유료공연은 태어나 처음이었네요 사는게 빠듯하니 내 형편에 그런건 사치라고 생각하고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내가 처음 박진영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했을땐 그냥 피식 한번 웃고 흘려들었는데 문득 나라고 언제까지 가지 말라는 법 있겠냐 싶어 큰 맘 먹고 저질렀답니다.
쑈는 박진영 이름만으로 신뢰되는 것이라 기대한 만큼 괜찮았답니다. 내년에 또 오겠다고 약속하고 갔는데 정말 였으면 좋겠네요
박진영 화이팅!!! 정말 좋았어요
오~~ 잼나요!!!!
또 간다 이공연!! 하면 간다...가는걸루~♥
| jyp~♥ |
il*** |
2013.01.23 |
12 |
신나고 잼있는 공연입니다~
내년에도 진주 쫌 와세요
완전 재미있었어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날라다니시고 적당히 야해주시고~ 그날은 가정을 잊고 행복하게 놀다왔어요♥
직장때문에 다른 지역에 사는 저는 공연을 즐기는 엄마에게 가끔 공연티켓을 선물한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예매해드린 박진영 콘서트~
너무 즐거웠다며 신나하시는 엄마를 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신나는 공연 많이 보고 젊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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