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었구요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난번 내한공연과 마찬가지로
가부키 보이즈들과 함께 내한한 미야비.
목소리로, 춤으로, 기타로, 온몸으로 자신의 감정과 노래를 표현한 미야비의 무대.
정말 덥고, 그의 표현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더운 곳이었지만
성심성의껏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오래오래 머물렀던 그에게
정말 감사하며,
너무 더웠더라도 다음번에 꼭 다시 왔으면 좋겠다.
멜론에서 롤링홀로 공연장이 너무 줄어들어서
또 공연장을 찾은 대부분의 관객이 어린 여성들이었기에
아쉬운점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미야비의 공연은 최고!!!
롤링홀 너무 덥고 지저분 했어요.
오죽하면 미야비가 "너무 덥다" 고 한국말로 하던지;;
위험한 상황연출로 공연이 중단 되기도 했지만 정말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잘 보이질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정말 후회 없는 선택!!!!!!
사람들이 개념 따위 없었지만 완전 신나고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좋은 공연이였어요^^
완전 짱이예용
미쿤 무대매너 좋은건 알았지만
롤링홀 후끈 달아오게 만들더라구요~
저 가운데 라서 앞에서 못볼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3번째 줄에서 봤어요
스탠딩은 그게 좋은거 같아요 ~~^^
파파 다음내한도 안갈수 없게 만드는 무대였습니다
끝내주는 콘서트 였구요
정말 1원도 아깝지 않은 콘이였어요~^^
다음에 기회있으시면 이번에 못가신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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