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한번 바뀌지 않았고
노래도 중간에는 자기노래가 아니라 힙합DJ에 믹싱에따라서
남의 노래 부르면서 흥을 돋구는걸로 시간을 떼우는가 하면
오프닝 무대의 빅뱅도 단 2곡을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워낙 공연에 사람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ciara였습니다. 언젠가 내한한다면
꼭 보러 가리라 다짐하고 있었지요 ㅋㅋ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ciara를 잘 모르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과감히 처음가는 공연이지만
R석을 끊었습니다.. 다행히 수중에 돈이 있어서 남자친구표까지 다 질렀습니다. ㅋ

공연들어갈때부터 막 설레더군요 ㅋㅋ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것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너무나 멋진데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것 같아서요 ㅋ
공연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 크라운제이(잘생겼습니다) 캔디힐도 멋지더이다 ㅋ
아 저것이 웨이브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빅뱅(간지영배) 멋졌습니다.

그리고 ciara등장~~넘넘넘넘 멋졌습니다 ㅋ
춤,노래,외모 완벽했습니다 ㅋ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신경써주는게(you can everything you want!) 인상적이었습니다. 멘트할때 부분은 귀엽기도 하고 암튼 아직 어린데
스타는 타고 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ㅋㅋ 끝부분에 클럽음악 믹스해준것도
재밌었습니다 ㅋ 신나게 들썩들썩~

공연이 끝나고 정말 ciara의 왕팬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남자친구 또한 ciara멋지다고 하더군요 ㅋㅋ

앵콜안해서 아쉬웠지만 굿

역시 춤 쵝오~!!

you~라이브 최고..

확실히 세계적인 스타는 공연도 다르더라구요 +_+
사람들을 단번에 휘어잡는 카리스마, 멋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