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 콘서트라서 좋았고요 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ㅋㅋ
허지웅 짱 ㅋㅋㅋ
입장부터 대란이였지만 많은사람들이 질저를 잘지켜주워서 좋았고, 스탠딩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순간
뛰어가서 자리 잡는게 자기 자리라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무대는 임정희의 가창력, 박지윤의 추억의 노래, 리쌍의 파워와 무대매너, 윤종신의 언변과 능청스러움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프트마스지만 호텔숙박권 말곤 뭐.. 딱히....
퇴장하는 길에 선물 준다더니 티몬에서 싸게 산사람은 목도리, 커피주고 R석은 전시회티켓주고,
VIP석은 와인 제각각이었네요
그래도 다 좋아하는 가수분들이 나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리쌍 짱!!!!!
공연은 너무 좋았어요~
다만, 공연장이 저는 2층 지정석에서 봤는데
환풍기에서 나오는 찬바람이 머리 바로위에서 심하게 나와서
추워서 덜덜덜 떨면서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나다니는 운영팀분께 말씀드려도 꺼주질 않고
너무 심하게 추워서 운영스탭을 찾아다녀봐도 후반시간대에는 스탭분이 단한분도 보이질 않더군요
공연 잘 보고 머리끝부터 오는 한기때문에 몸살이.. ㄷㄷㄷ
5시간동안 서서 다리만아프고 vip랑r석의미가없더군요 공연도 몇곡하고 말로시간떼우고 내가 저사람들 장기자랑 선물받는거보러왔나 싶고 암튼 돈아깝고 피곤하기만 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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