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수령부터 입장 지연에 몇번 안갔던 콘서트 중에 가장 별로였습니다.
공연하러 온 가수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공연 진행이 썩 매끄럽지 못해
크리스마스 기분을 망쳤네요...
다음번엔 좀더 나은 공연이 될 수 있게 노력부탁드립니다.
정말 무질서하게 입장번호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공연 저녁10시 시작인데, 8시반부터~10시반까지 2시간동안 밖에서 벌벌떨며 줄서있게하더니
스텝들이랑 경호원은 본인들이 알아서 줄 세워줄테니까 서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공연시작했는데도 못들어가고 있으니까 책임감없이 그줄 그대로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2시간동안 밖에서 벌벌 떨었는것도 화가 나는데, 공연전에 입장을 시켜줘야지
공연시작하고 30분뒤에 들어가는건 왠말입니까?
앞부분 박지윤꺼 다 놓치고..
다음부터는 이런부분도 제대로 신경써주세요. 제발.
질서도 없고 스텝들도 엉성하고...
공연은 재밌었으나 공연 진행이 영 아니였습니다,,,, 그 추운날 밖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예매 순서랑은 전혀 상관없이 입장시키고....그 입장도 공연 시작 5분전에 입장하였습니다...
공연 자체는 괜찬았는데 나머지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22시 공연에 20시30분부터 줄서야 순번대로 들어갈수있다고 그후로 오면 뒤로밀린다캐서 밥도안먹고 억지로뛰어가서 줄서고있으니 늦게온사람들 순번더빠른사람들 앞에넣어주내요ㅋㅋ 하..우리만바보된건가ㅋㅋ? 1시간반동안 줄선나만바보된거고 그좁은공간에 사람도많으니 화장실한번갔다오면 자리찾아가기도 힘들고 그냥 개인적으론 매우별로였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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