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의 최고의 사랑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평생 보석만 바라보며 살아온 장인이 새로운 인생을 살지만 남자의 계획안에서 움직이며 결국 최고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최고의 보석을 최고의 여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자신을 죽여가며 보석을 깍아 주는 그이의 맘에 눈물이 앞을 가리게 합니다. 볼때는 잘 모르시겠지만 연기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되세기며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하는 다음생에 태어난다면 그이 역을 하고싶어지는 그런 연극이였습니다. 끝으로 이연극을 볼까말까 고민하는 분에게 반드시 보셔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월에 뮤지컬로 재편성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연극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요..다음에 또 보고싶은 연극임~추천추천~~
처음 관람했을 때는 남자의 마음이 이해가 안 되고, 여자의 입장에 백프로 감정이입 되서 남자가 원망스럽기까지 했어요ㅠㅠ 하지만 두 번째 봤을 때는 남자의 입장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 공연은 꼭 두 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보실수록 안 보이던게 보이는 매력있는 작품이랍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연인들이 보면 더 좋은 작품인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ㅋ 저도 남자친구랑 봤는데, 각자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지난 수요일에 보석과 여인 보고왔어요
보면서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인스턴트 같은 사랑이아닌 완전한사랑을 꼭한번 해보고싶다는 마음도들었고요 ㅎㅎ
끝나고 집에가서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여운이 남는 그런 연극이에요!!!1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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