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아카펠라에 익숙했던 나에게 조금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섯남자의 멋진 매력에 빠져들었다.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면서도, 멋지게 하모니를 이루며 무대를 압도했다. 오로지 다섯명의 목소리만으로 그 어떤 무대보다 폭발적이면서도 꽉 찬 만족감을 주었다. 특히 앵콜송으로 우리 K-POP을 열창하던 모습은 너무나 멋졌다, 한 두곡이 아닌 메들리로...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내년에도 꼭 다시 공연을 보리라 다짐하며 돌아왔따.
빈자리가 많아서 아쉽긴했지만
즐거운 무대 였습니다.!!!
아 정말 즐거웠습니다.아 정말 즐거웠습니다.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시 봤는데 그새 더 능글맞아지고 섹시해 지신듯. 헤이 섹시가이! 했는데 아마 못들었겠지...내년에도 또봐야징
정말 즐겁고 신나는 저녁이었다.
추석 후 명절 증후군이라는 것이 뭔지 몰라도 이 공연을 본 관객들은
모두 치유 됐을 것 같다.
우리나라 공연을 위해 K-pop 등 여러 한극 가요를 한국 말로
부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가히 세계적이란 칭찬을 들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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