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를 대표하는 탱고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모니카 나바로는 각종 탱고 페스티벌에서의 수상과 함께 발매하는 음반마다 언론과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독보적인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우루과이와 한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우루과이 외무부 추천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모니카 나바로는 피아니스트 호라시오 디 요리오의 연주에 맞춰 진한 탱고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니카 나바로의 음반에 수록된 곡들 중 지나간 사랑을 회상하는 ‘쌉쌀한 열매’와 ‘아무 것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하는 ‘올드 그링고’, ..

And to Me What! - Anibal Troilo / Catulo Castillo

Bitter Fruit - Hugo Gutierrez / Homero Manzi

Nothing - Jose Dames / Horacio Sanguinetti

After - Hugo Gutierrez / Homero Manzi

Dream of a Kite - Eladia Blazquez

Milonga from Alejo Albornoz - Jorge Luis Borges / Victor Ramil

Sasha Siss and the Baba Circle - Fito Paez

Old Gringo - Atilia Stamone / lEladia Blazquez

Miriam entered Hollywood - Alberto Wolf

Sleep - Hoarcio Gutierrez / Homero Manzi

Get Away from Me - Virgilio Exposito / Homero Exposito

Calle - Alfredo ＂Tape＂ Rubin / Fabrizio Pieroni

Influenza - Monica Navarro / Eduardo Mauris

Mother, I Want a Boyfriend - Ramon Collazo / Roberto Fontaina

Dad, Take Me Downtown - Scolati Almeyda / Enrique P. Maroni

Eady Old Man, Eady! - Francisco Canaro / Ivo Pelay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