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볼때마다 훈훈하구 즐거운 토크쇼인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늘 후엠아이 찾아가서 봐요ㅎ
이번엔 특히나 정원영배우가 나온다기에 더 관심있게 갔는데 역시..
그의 입담은 최고네요_ㅎ
이런 토스스테이지가면 늘 새롭고 멋진무대 보여주니 이렇게 신선할수가 >_<

허규배우는 그렇게 좋아하는 배우는아니였는데 매력있더라구요_ㅋㅋㅋㅋ
귀엽게 삐짐이 캐릭터 ㅋㅋ

무대위에서만보여지던 그들의 모습 외적으로 사람냄새(?) 나는 이런 토크쇼 참 좋아요 ㅎㅎㅎ

후엠아이. 정원영 허규편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는 공연인지라 무대의 스토리없이 배우의 진솔한 모습을 볼수있다는 점이 특색있었다. 공연을 보는내내 연주를 직접하지 않고 MR을 활용할때는 미리 리허설도 안한듯 음향도 듣기에 적절한 퀄리티도 아니었을 뿐더러 사회자가 너무 소리 크시죠? 해서 줄여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에 실망했다. 물론, 일반 공연장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는 곳이라 이해하려했지만 진행과 엇박으로 이루어지는 부분과 게스트가 노래를 하는데 마이크스탠드가 계속 고정이 안돼 노래도중 입으로 올려 웃음을 줬으나 스탭이 무대로 나와도 직접적인 도움도 안되고, 계속 허술한 모습을 보여 또 실망했다. 하지만 감칠맛나는 사회자와 게스트의 땀방울로 아쉬움을 대충씻었지만 다음 후엠아이 관객들을 위해 이제는 개선해주시리라 건의해본다. 사회후원하는 좋은취지의 공연을 더 빛낼수있도록 해주셨으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