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vip석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니 8시 조금전에 도착해서 입장을 했습니다. 일찍이 비싼 돈 주고 예매했지만 제가 예매한 구역 근처도 가지못하고 사이드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스탠딩r석을 예매해서 vip석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이더군요. 이럴거면 왜 지정석이 있었고 가격이 다를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 점에서는 주최측에서 충분한 보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줄 알앗으면 2만원 싸게 사서 관람하는게 더 낫다 생각합니다. 이 에러사항에대해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초반에 자리때매 약간에 문제는 있었지만~ 그래도 완전 재밋었어요~^^
울산에도 이런콘서트 자주 있음 좋겠어요~^^

힙합공연을 자주 보러 가는데 비트브레이커는 특별히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T자형 무대라서 더 가까이서 보고 더 즐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스텝분들의 진행이 조금 미흡하긴했지만 콘서트는 진짜 최고였네요!!!!! 천재노창..??바스코 아이언 씨잼 기리보이 최고였어요!!!!!

공연을 돈주고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제동생이 저스트뮤직의 엄청난 팬이라 수능이 끝난 동생을 위해서 공연을 예매하게되었는데요. 저는 아는가수가 기껏해야 세명정도라 무대를 즐기는 건 포기하고 그 가수들만 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좋아하던 가수들 뿐만 아니라 훌륭한 무대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무대매너에 정말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지금은 거기나온 가수분들의 노래를 다 다운받아서 듣고있어요 ㅎㅎㅎ진짜 5만원의 돈이 아깝지않은 공연이었습니다. 그런데 들어갈때 롯데호텔 직원들이 사람들 관리를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다시 줄을 세우는 바람에 공연이 좀 늦어진 점이 있었지만 그 모든것을 잊게할만큼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스탠딩이라 다리도 저리고 여기저기 치이느라 지금도 팔이 저리지만 말도 필요없이 별 5개를 드리고 싶어요. 별 5개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트브레이커 최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