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라는 가수가 좀 멀어져 보였지만..

콘서트를 보고난이후 팬이되었다...

처음 이은미 콘서트에 다녀와서 참 이쁘게 노래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다른 가수들보다
훨씬 더 이뻣던것 같네요
강추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열심히 이것저것뒤지던중...요즘 모 탤런트의 영향으로 이은미의 노래가
인기최고라는걸알고 예매를했는데요.....
며칠뒤 메일한통이 왔더군요...수원사랑회원은 50%d.c.....ㅠ...ㅠ
예매한곳에 전화했더니 이런저런 핑계아닌핑계를 주저리주저리...
좀 아쉽지만 이미 선물한거니까 잘다녀오겠지??
20일 4시걸로 예매..선물했는데 들어가기전 3시40분정도에 지인이 들뜬목소리로 전화해서 사람들이 많이온것같다며...잘보고오겠노라고...약간 흥분한듯 들렸는데요...6시가 조금넘은시간 목소리에 신이가득난 아이처럼...
너무 즐겁게 잘봤다며...열정적으로 앵콜까지 마무리 지어주신 이은미님을 입이마르도록 칭찬하며...통화하는내내 흥분한 목소리를 감추질못하더군요...연말 선물이라서 고민고민했는데
선물한저와 선물받은 지인에게 기쁨주는 공연...감사합니다...
담에는 dc요런거...미리소문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