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에서 이세준씨 단독앨범 기념 콘서트 다녀온 후 그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이번에는 대전까지 내려가 관람한 공연은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시작으로 팝송과 1집 수록곡 불후의 명곡에서
열창하신 곡등 다양하게 불러주었는데 천상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는 듯한
느낌이었고 이벤트와 게스트(배기성씨) 그리고 곡 사이의 멘트도 너무나 재치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앵콜곡과 더불어 75세 이후도 무대에 서시겠다는 말씀이 참으로
당연하게 와닿는 공연 이었습니다. 이세준씨 공연은 그 순간은 물론 한참동안 그
여운이 남는 정말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공연이라 계속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리상자가 아닌 이세준.. 혼자서하는 공연이 과연 무대를 어떻게 채울까?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걱정반은 시작하는 순간 사라져버렸다는거.. 많은 쎼션도 없이 목소리하나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울수 있는 멋진 남자였던걸 볼수있었다. 거기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하는 공연이어서 공연을 볼 수있었던 나자신도 뿌듯한 공연이었다.. 노블드에서 제주도 푸른밤을 개사해 호주의 푸른밤을 멋지게 부르고, 사랑의 배터리도 달달하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완벽소화, 오랫만에 들어본 내사람, 김광석의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은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우리들 가슴을 건드려 주시고.. 그외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곡들.. 이문세명곡들.. 유리상자 히트곡들.. m4, 줄라이프로젝트등 활동했던 그룹에서 불렀던ㅈ노래들까지.. 정말 행복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리상자가 아닌 이세준.. 혼자서하는 공연이 과연 무대를 어떻게 채울까?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걱정반은 시작하는 순간 사라져버렸다는거.. 많은 쎼션도 없이 목소리하나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울수 있는 멋진 남자였던걸 볼수있었다. 거기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하는 공연이어서 공연을 볼 수있었던 나자신도 뿌듯한 공연이었다.. 노블드에서 제주도 푸른밤을 개사해 호주의 푸른밤을 멋지게 부르고, 사랑의 배터리도 달달하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완벽소화, 오랫만에 들어본 내사람, 김광석의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은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우리들 가슴을 건드려 주시고.. 그외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곡들.. 이문세명곡들.. 유리상자 히트곡들.. m4, 줄라이프로젝트등 활동했던 그룹에서 불렀던ㅈ노래들까지.. 정말 행복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리상자가 아닌 이세준.. 혼자서하는 공연이 과연 무대를 어떻게 채울까?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걱정반은 시작하는 순간 사라져버렸다는거.. 많은 쎼션도 없이 목소리하나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울수 있는 멋진 남자였던걸 볼수있었다. 거기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하는 공연이어서 공연을 볼 수있었던 나자신도 뿌듯한 공연이었다.. 노블드에서 제주도 푸른밤을 개사해 호주의 푸른밤을 멋지게 부르고, 사랑의 배터리도 달달하고 간드러진 목소리로 완벽소화, 오랫만에 들어본 내사람, 김광석의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은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우리들 가슴을 건드려 주시고.. 그외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곡들.. 이문세명곡들.. 유리상자 히트곡들.. m4, 줄라이프로젝트등 활동했던 그룹에서 불렀던ㅈ노래들까지.. 정말 행복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리상자 공연만 보다가 혼자 하시는걸 봤는데, 혼자서도 굉장히 잘하시더라구요.
노래실력은 물론이고, 입담까지... 전혀 빠지지않았습니다.
보는내내 웃기도 많이웃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푹 빠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갔으니까요~
차 시간때문에 부랴부랴 나오게 돼서, 나중에 싸인회 하는것까지는 못봐서 아쉬웠어요~
서울에서 공연하시면 또 구경갈께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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