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08년 마지막을 따뜻한 라이브 콘서트와함께 했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박학기, 추가열의 Thank U Concert과 초대손님 유리상자의 노래까지 베리굿 사람과감동을 느낄수있었던 공연 짱입니다
박학기, 추가열 두사람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적이네요. 박학기, 추가열 두엣의 이름인
"밥한기 추가요"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추가열 팬이라 추가열 노래를 더 듣고 싶었는데 팝송을 더 많이 불러서 좀 아쉬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포크음악을 좋아해서 관람을 하게 되었어요.
박학기님은 예전부터 좋아하는 가수라서 너무 좋았는데 추가열님은 잘 몰랐었거든요
근데 두분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며
노래를 들려줄때 가슴이 뭉클하며 눈가에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신랑은 저때문에 공연을 보게 됐는데 공연 끝난후 신랑이 저보다 더 잘 봤다며
너무 좋아하더구요.
팝송 리메이크 앨범을 녹음 중이시라고 하셨는데 앨범 나오면 바로 구매해야겠어요.
공연중에 부르셨던 팝송 모두 저에게도 아련한 추억이 있는 노래에요.
그리고 박학기님 새로 앨범 내신 비타민이라는 노래 너무 좋아요. 어깨가 자연스레
들썩들썩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추가열님의 신곡도 우렁찬 목소리에 감동받았어요.
노래 너무너무 잘하세요.
연말에 좋은 공연 너무 멋지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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