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멋지고, 멋진 영상과 조화도 잘 되어
더 돋보이는 공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블로그URL - http://blog.naver.com/crowley79/220360010313
1592년 조선의 땅이 왜적에게 빼앗김으로 나라를 되찾으려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드럽고 섬세함, 그속에 외유내강처럼 힘있는 무술을 볼 수 있었다.
해금의 연주가 나라의 아픔을 더욱 서글프게 들려주었다.
적들을 방어하기위한 퍼포먼스.
바다를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군무가 인상적이었다.
전쟁으로 헤어진 가족, 연인들의 애환을 잘 나타내주었다.
일본 특유의 빨간색과 오묘한 분홍색조화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다가왔다.
출정하는 밧줄신은 화려함과 긴장감을 더했다.
전쟁승리를 기원하듯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듯한 그들의 음성이 더욱 우렁차게 들려왔다.
뮤지컬과 무용의 조화로움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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