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아주 재밌고 좋았는데 이사한 벨로주 프로젝터 빔에서 나오는 윈도우 아이콘이 지훈님 종아리에 계속 반사돼서 신경에 거슬렸어요.
멋진 세 남자들의 멋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이사한 벨로주의 프로젝터 아래의 윈도우 앱 모양이 공연 내내 지훈님 종아리에 비춰서 거슬리기 했지만 공연은 멋졌습니다.
기존의 곡들을 새로 편곡하고, 민뱅의 멋진 무대도 볼 수 있었구요.
원래 잘하시는 재훈님, 지훈님, 화용님을 비롯하여
이제 민트그레이의 전곡을 모두 연주해주시는 슈퍼 세션 이상태님의 연주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어서 빨리 민트그레이의 베이스 멤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운 여름에 봄빛나는 부드러운 음악 감사했구요.
마지막에 신나는 곡들도 좋았습니다.
정규 앨범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늘 음원으로 듣던 노래였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네요
편곡된것도 좋고!
루저 잘들었습니다ㅎㅎ
다음 단공 기대할께요!
민트그레이..
정말 숨겨진 보물같은 밴드예요 ㅠㅠ
가슴 후벼파는 감성과 풍부한 사운드 호소력 짙은 보컬 ㅠㅠ
더욱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에 기존곡들 편곡 정말 많이 하셨던데,
새롭기도 했지만 기존곡보다 더 좋은 곡도 있어서 정말 놀라웠어요!!
편곡버전을 앞으로도 자주 들을 수 있길 바라며..
다음 단공이 금방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_+
힐링이 필요해서 급하게 예매했던 공연인데 기대보다도 훨씬 좋았었어요.^-^)b
다음에 또 공연을 한다고 하면 찾아가고싶을만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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