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진짜 넘넘 멋지게 마무리시켜준 최고의 공연~!!!!!!!!!!
다들 넘넘 노래를 잘하기에 진짜 환상이었어요....
공연 끝나고 광안리에서 새해 첫 일출까지 멋지게 봤기에 증말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거예요...^^
가수 모두들 몸이 너무 좋지 않아 링거까지 맞으면서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콘서트를 많이 다녀 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열정적이고 멋있는 공연은 처음입니다.
올해도 꼭 이런 멋진 공연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보러 가겠습니다.~^^
노래를 감성적으로 잘 부르는 가수의 공연이라 큰 기대감을 가지고 갔다.
정말 마노은 준비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공연인것 같았다.
하지만 가수들이 노래를 하다보면 어떤 사고나 실수가 생길수 있다.
그때 프로답게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우리 팬들은 원한다.
이번 가수들의 감기로 인해 목상태는 안좋았지만 열심히 하는것 처럼..
휘성이 마이크가 고장났다고 프로답지 못한 모습으로 의기소침해있는것은
휘성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참으로 안타가웠다.
그리고 벡스코 공연장은 정말 열악하다. 4시간동안 앉아있기에 정말 힘든 의자...
다음에는 더 좋은 공연장과 프로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기를 바란다..
좋아라 하는 가수들의 공연이어서 더욱 기분좋은 공연이었어요..
효신씨 휘성씨가 너무 아파보여서 내 맘이 아팠지만 그래도 멋지게 노래부르는 그들을보며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뭐.. 진정 최고의 가수들이 나와서 한 공연인만큼..
공연은 최고였다..
그렇지만 팬들의 태도는 정말..최악을 달리고 있더군..
한 가수의 팬들때문에 무대를 제대로 볼수도 없었다..
나름 앞자리에 앉았는데..
즐거운 노래에서 일어나서 즐기는건 괜찮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나왔다고 계속 서 있는 행동이나..
(의자에 올라가는거 보고 기겁을 했었지..)
싫어하는 가순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일어나서 즐기는데
젤 앞에 가만히 앉아서 자기들끼리 노는 그런 모습..
가수 욕 먹인다는걸 왜 모르는걸까..
계속 눈에 보이는만큼 많이 거슬리더라..
그렇지만..공연은 좋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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