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 주는 드넓고 탁 트인 자연.
그 속에서 기타&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는 파주포크페스티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았습니다.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요...
내년엔 어떤 라인업일지 기대되네요.
파주포크페스티벌 forever~
매년 파주포크페스티벌에 가고 있습니다.
임진각에서 하는 이 멋진 공연은 3시간, 4시간...이런 시간의 개념이 아닌 추억과 포크와 설레임의 시간 입니다.
작년에는 7살 아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올해는 학원수업과 친구들 생일파티에 가버리고...군대 동기와 함께 했습니다.
선선한 가을날 딱 어울리는 포크 감성
라인업도 짱
첫 1회때부터 빠지지 않고 1년에 한번 뿐인 파주포크페스티벌 공연은
포크장르의 서정적으로 잔잔하고 감미롭게 흘러나오는 통기타 소리의 매력과
좋아하는 출연진 구성으로 보면 볼수록 재미와 감동의 축제의 장이었다
인터파크 티켓을 종종 이용하여 공연을 보는 취미는 생활에 활력과 힐링은 물론
삶이 즐거워져서 더욱 좋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유리상자, 박학기, 김장훈, 채환, 송창식과
함춘호등 특별히 더 좋았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플로어석 5번째줄이었는데, 가수들의 표정까지 보일정도로 가까웠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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