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얼마나, 몇번이나 느끼는지.. 생각하게 되는 연극이였습니다. 관람객이 소수여서 좀 속상하긴 했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살아가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연극이였습니다. 그리고 배우 두분(서지훈,이헌주) 연기 너무 멋졌어요♡♡♡♡♡
처음에는 연애 이야기거나와 했는데 정말 많이 울고 나왔네요~ 내 곁에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함께 알 수 있었고 참..감사함이 느껴지는 연극이였습니다~^^ 서지훈.이헌주 배우분들의 연극을 봤는데 두분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셨는지 몰입해서 함께 정말 많이 울고 나왔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역극 앞으로도 부탁드리고 오늘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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