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공연, 늘 점프하느라 진땀!
탄산수를 끌어안고 덩실 춤추며 놀았더니
술은 반입 안된다며 제지하러온 안내원이면 상황설명 끝!

순용씨의 만담은 여전하고, 그게 없으면 허전하고.

역시 마이앤트메리~~!!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

예매한 자리도 좋았고~

절대 잊을 수 없을거다^^

보면 아실듯,,,,
들으면 아실듯,,,

ㅇ

이번 circle 앨범의 곡들로 주로 이루어진 메리 콘서트 ^^ 가기전 부터 설레였다^^

마이 앤트 메리를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우와 우와 왜케 다들 멋지신지

토마스의 노래는 정말 기가 막혔어용^^

막상 백암아트홀은 생각 보다 크지 않고 안내원들도 친철하이 작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다 . 내부장식도 귀여운 고풍스러움 같달까,,

공연중에 사진촬영이 안되서 멋진 그들의 모습을 찍진 못했지만 보고온 사람이라도 한방 박았다 ㅋ

자리는 맨 뒷줄 정가운데! 1층 가생이 보다 낳을듯 해서 그자리로 찍,(다음엔 실수 안할테다!)

공연을 볼꺼면 역시 앞줄이어야 한다는거 늦게 예매를 하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었다.

그래도 정가운데 무대도 엄층이 잘보이고 1층했으면 드럼은 아예 안보일뻔 했어 ㅋ

몇몇곡은 들을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으아,,역시 마이앤트메리는 멋졌다, 연주도 너무 훌륭하고 목소리도,중간에 토크하는것도 넘 좋아요!!

방송으로 드물게 접할때는 약간 미진한듯한 라이브에(물론 공감에선 절대 아니었음!!)조금 아주 초큼 실망하기도 했지만

역시 공연장의 제대로 갖춰진 무대에서 그들의 제대로 된 소리에 나는 무지 무지 기뻤다 ㅋ

역 시 공연장을 찾아야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