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작은데 단차가 없어서 뒤에선 잘 안보였고 영상이나 빛을 이용하여 멋진 공연을 보여준다.하여 기대했는데 하드웨어적인 면이 좀 허접햇음. 나플라 루피 실력은 인정 노래 너무 좋음

정말 짱이에요

라이브 실력에 지렷습니다!! 다음에 하면 무조건 또 갈겁니다!!

루피, 나플라의 공연이 있었던 ''힙합엘이 5주년 파티''에 못간게 너무 아쉬웠었는데, 단독 콘서트로 진행된다는 얘기를 듣고 예매 오픈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예매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매 오픈 날 ''혹시나 예매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함께 엄청 두근두근 거리면서 기대하고 있었고, 오픈 2시간만에 표가 매진이 되었단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었다.

공연 당일날, 티켓 오픈에 맞춰 공연 장소에 도착했는데, 티켓 오픈부터 엄청난 사람 수에 깜짝 놀랐었다. 사람이 티켓 오픈부터 많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고 많은 사람 수를 보자마자 더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입장하고서 공연시작 전까지 디제이 플로지 님이 무대로 올라오셔서 음악을 플레이 해주셨는데, 다양한 느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쭉 이어서 플레이 해주셔서 감탄도 하면서 본 공연이 기대가 엄청 되었다. 그리고서 공연이 시작되는데, 공연 시작부터 나플라와 루피, 스페셜 게스트로 온 블루와 오왼 오바도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듯이 즐기다 온 것 같았다. 4명 모두 랩도 잘하고, 라이브도 엄청 잘하시고 관객을 제대로 띄울 줄 아시는 것 같아서 공연 내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겼던 것 같다. 무대 위의 LED부터 공연 시작과 끝을 알리는 음악까지 정말 이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구나라면서 감탄이 계속 나왔다.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공연!! ^^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메킷레인 공연은 꼭 보러갈 것 이다.

평소 메킷레인의 음악들을 거의 매일 듣다시피 할 정도로 정말 팬이어서
기대를 많이 했고 라이브가 그에 못 미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ㅋㅋ

모든 멤버들의 라이브가 음원으로 듣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기대 이상의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고, 관객들과의 소통도 재밌게 잘 이루어졌으며 스크린이나 무대 효과들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였습니다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고 메킷레인을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