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추웠지만 청계천 야경과 함께 음악회는 감동적이었다 김동규의 열정적인 목소리는
새해의 희망을 안겨주는 노래였다 아쉽게도 많은 곡은 아니였지만 여러곡을 들을수있었다
올해엔 제야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매해 새해맞이나 여행을 가곤 했었는데, 올해엔 조용히 지내고 싶더군요.
공연도 괜찮았고, 나름 의미있는 제야의 밤이었습니다.
내년 공연도 기대되네요..
온 가족이 함게 볼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소망 편지를 써서 내면 2008년 12월에 보내준다고 해서 쓰고 왔는데..벌써 기다려지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어 연이은 기쁨을 준 임형주 군..
장가 가고 싶은 바리톤 박돈규님.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과...
깜짝 놀랄만한 카운트다운..
봄여름가을겨울..
온 가족 모두 즐겁게 2008년을 맞이했습니다..참 기쁘네요..
가족과함께 밖에서 제야의 음악회도 같이 듣고, 세해 카은트다운까지한 2007 년..
뜻깊고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제야음악회에서 공연을 보았는데요...생각보단 별로였어요...출연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이지만 음악은 대체적으로 좋았어요...근데 세종문화회관 좌석이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제b석이었는데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상당히 불편하고 앞사람 머리때문에 무대가 잘 보이지않은점이 아쉽구요..레파토리도 좀 별로고 또가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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