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연 때 본 이후...해 마다... 할 때 마다 첫 공을 보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동치미.
동치미가 익어 갈수록...제 나이도 들어가고...
먹먹함에 속상함에 그리움에...매번 뜨거운 눈물을 흘려보지만...
채워지지 않는 제 마음...
아...동치미!!!
Forever~~~~입니다~~@#$%.
연극을 보면서 화가 나고...
이글을 쓰면서 울고 있고...
여운이 참 많이 남네요.
살아 계실 때 잘 할 걸...또 눈물이 나네요.
동치미 배우분들...고맙습니다~~~^^*.
연극을 보는 내내... 반성에 반성을...
왜...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은 아낌없이 주는 커다란 나무일까?
다 주시면 어떻게 해요.
또 눈물이 나네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감정이 이입되어...;;;.
생각을 하면서 살아 갑시다~#.
바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아니 바로 우리 이야기...!!
몇 번을 봐도 싫지 않은...몇 번을 봐도 뜨거운 눈물이...ㅠㅠㅠ.
박기선 김계선배우님...너무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것이 진짜 연기구나....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나머지 출연배우 세 분의 연기또한 좋았습니다.
동치미...감사합니다~!!!
첫공인데...너무나 자연스러워서!!!...진정한 프로들의 무대...너무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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