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물을 좋아하는데 연극에서 SF를 보니 너무 신선했구요..표현도 좋았던것 같아요..
세계관도 훌륭했고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이걸 연극으로 표현하다니 정말 대단했던것 같아요..
진짜 영화로 찍어도 좋을듯한 스토리...전에 공화국508호를 봤었는데 그 배우들이 그대로 다 나오네요...
무대가 작다면 작은편인데 이런 소극장에서 배우들이 엄청많아서 너무 즐거웠어요.
정말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이젠 연극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것 같네요..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장르를 이제 연극도 표현이 되니까 말이죠..
SF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인 연극이였습니다..
도데체 SF 스릴러를 어떻게 무대에서 풀어낼지 궁금했는데
이번무대에선 음향이었네요...
마치 SF영화 한편을 보고온듯한 느낌이 드는 무대이자 배우들의 합도 내용도 넘 좋았어요..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대학로에서 보기드문 장르의 연극 손으로 꼽을정도로 잘만든 작품이었어요..
기존 대학로 연극의 틀을 깬것같다.
sf라는 소재를 스크린이 아닌 연극으로 소화해낸것에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종족간의 대립과 욕망을 잘 풀어낸것 같고
첫등장씬중 어둠속에서 보여지는것은 정말 우주공간을
연상시켰다. 이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기존 코미디연극의 비슷한 구성만을 접하다
이런 장르를 우연햐 계기로 본것은 행운인것같다.
흥하시길
소극장에서 볼수없는 sf장르의 연극이였어요
한편의 영화처럼 느껴졌어요
배우들 호흡도 잘맞고 연기력도 좋았어요
바루의 응x 장면 너무 웃겼어요ㅎ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이런 장르 시도 좋았구요
자주 볼수있음 좋겠습니다 ^-^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연극, 무대에서 재현한게 경이롭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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