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공연 |
pr*** |
2016.12.01 |
18 |
음향과 좌석이 아쉬운 공연장이였지만.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1부 장미여관의 무대는 명불허전 말이 필요없는 무대였구요,
2부는 간만에 보는 도니도니의 모습에 반가움은 있었지만 조금은 미숙한 모습이 아쉬웠어요.
3부는....음.....................으......
2부까지만 보고 나왔음 더좋았을것 같은 느낌...?
그래도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느낌이 좋은 공연이였다고 말하고싶네요!
장미여관이나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를 몰라도 신나게 즐길수 있는 공연이네요.
노래, 토크, 뮤지컬에 걸친 다양한 시도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쒼~나는 콘서트 였어요. 더 준비해서 내년에 다시 돌아온다니 기대 만땅입니다. ^^
노래와 토크가 적절히 버무려진 잼난 공연이였어요.
히트곡 없이도 신나게 즐길 수 있었네요.
소공연장이다보니 객석과 가까워서 더 신났네요.
내년 공연도 넘나 기대됩니다.
형돈이와 대준이 팬이라 공연 관람하러 갔었는데,
예상을 넘는 재밌는 공연 보여주셨고,
더불어 장미여관의 팬도 될 것 갔습니다.
다음주에 마지막 공연 있는데 자리 있으면 이것도 가고 싶네요.
둘이합쳐서기대했는데 쏘쏘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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