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빨간돼지 컴퍼니는 2005년 뮤지컬 “응급처치 경연대회”을 시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젊은 연극인들의 극단이다. 이들의 창단 목적은 "오락적이고 소비적인 대중문화에 휩쓸리기 쉬운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건강하고 생산적으로인 문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2005년 7월 뮤지컬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이어 2006년 6월 경기문화재단 “우수 레퍼토리”선정된 극단 빨간돼지 컴퍼니는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어린이뮤지컬의 새장을 열겠다는 포부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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