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재미있음
아쉬운건 마지막에 배우들과 사진을 같이 찍지 못한거...
얼마전에 연극을 봤는데 너무 즐겁게 봤네요!!
감동도 있고 웃음도 주고 생각도 많이 하게되는
뜻깊은 연극이였습니다.
연극 본 후에 우연히 가족식사 중에 조카가 책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연극 보고싶다해서 재관람
하러 갈예정입니다. 물론 저도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책을 읽고 보러 갈 예정입니다.
연기하시는분들 너무 멋지시고 감사했어요
생각치 못하게 눈물이 차오르는 공연
오픈런 극을 볼 때마다 의외의 일격에 맞곤 한다.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가.. 오픈런이 왜 오픈런인지, 왜 반짝하고 사라지는 극이 아닌지 알 수 있었다.
배우들 실력이 꽤나 뛰어나 집으로 돌아와 캐스팅을 찾아보는데 전부 1년정도 이 극을 진행한분들이더라. 그래서였을까. 모든 캐릭터들이 극을 벗어나지 않은 느낌이었다.
배우가 배우로 보이는게 아닌 캐릭터로 보일 때 비로소 극이 완성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딱 그대로였다.
관극 뉴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극!
다만 노래는...음.. 굳이?? 없어도..될 것 같다
주간
: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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