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목록

•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오다, <번지점프를 하다> 강필석·이재균 작성일2013.09.09 조회수20387 <번지점프를 하다>는 강필석·이재균에게 모두 각별한 작품이다. 2009년 노래 한 곡을 듣고 <번지점프를 하다>에 매료된 강필석은 이후 작품의 긴 요람기를 함께 해왔고, 이재균은 이 뮤지컬에서 첫 주연을 맡아 좌충우돌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 <쓰릴 미> '나'로 다시 서는 나 - 강필석 작성일2009.03.02 조회수20378 자신이 출연한 전작을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자에게 ‘에네르기파’를 쏘아대던 강필석의 얼굴에 시종 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김종욱 찾기>를 통해 웃음의 힘을 깨달았다는 그는 확실히 유쾌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대학시절 자신의 별명이었던 ‘턱 선의 ..
• 무대 위 '승리'가 있다 작성일2008.04.18 조회수20195 프레스 콜(언론매체를 위한 별도 공연) 때 잘하시던걸요? "아이고, 그날 너무 못했어요."뭐가요? "그 전날 정말 잘했거든요(웃음). ‘아, 이렇게만 하면 된다’, 그랬죠. 그런데 프레스 콜 때 몸이 좀 안 풀리고, 목도 덜 풀리고 그랬거든요."막이 오른 뒤 2006년 가을,..
• 올 가을, 당신의 감성을 책임질 콘서트들 작성일2012.09.28 조회수20171 어느덧 가을이다. 주말이면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 야외로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중한 여가를 어떻게 보낼지 몰라 고민된다면, 풍성하게 마련된 가을 콘서트를 놓치지 말자. 설렁한 바람에 왠지 모르게 스산해진 당신의 마음을 달래줄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훈남들의 콘서트부터, 부모님과 함께 만나면 더욱 좋을 전설의 팝 가수 내한공연, 스..
• <피아프>처럼, 뮤지컬배우 최정원 작성일2011.04.25 조회수20123 #. 뜨거운 그녀, 피아프처럼 화이트 프렌치로 완성된 손톱을 내밀며 “피아프는 손톱을 항상..
•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 “무대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 작성일2014.11.24 조회수20108 이달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프랑스 루이 16세의 아내인 마리 앙투아네트는 우리에게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 비운의 왕비로 알려졌다. 또한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라는 말로 무개념 발언과, 프랑스를 말아먹은 것은 다 그녀 때문..
• 첼리스트 송영훈, 첼로에 그의 심장이 뛴다 작성일2008.06.02 조회수20048 1%의 노력으로 5%를 얻은 ‘행운’이 아니라, 110%의 열정으로 100%를 만들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행복’해 보였다. 쉼 없는 연주 여행, 끝이 없는 연습, 그리고 다양한 음악 활동까지 오늘의 발걸음을 무겁게 할 만한 것들이 차고 넘치는 듯 하지만 그는 내일이 ..
• 데뷔 20주년, "애인 있어요" 이은미 작성일2009.12.14 조회수20011 여장부, 무대 위의 잔다르크, 강인녀, 무대 위의 카리스마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가..
• 물 만난 그녀, 춤추고 노래하라 <시카고> 이하늬 작성일2013.07.01 조회수19997 시원시원하게 웃는 모습과 사진 촬영 중간에 “개그맨을 했어야 했다”는 본인의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이하늬는 자신을 꾸미는 방법이 소위 예쁘다는 여느 여배우들과는 달랐다. 솔직하고 소탈했고, 스스로에겐 놀랄 만큼 객관적이었다. 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다 “스칼렛 오하라, 증명해 보일 것” 작성일2014.12.22 조회수19888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라는 명대사와 석양 아래 키스하는 배우들의 명장면까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우리들에게 비비안 리 주연의 영화로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마가릿 미첼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남북전쟁에 휩쓸린 네 남녀의 운명..

  11121314151617181920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