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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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항해> 이준기, 주지훈 “충성! 뮤지컬 무대 명 받았습니다” 작성일2010.08.03 조회수17371 이준기, 주지훈, 김다현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6.25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가 제작발표회를 갖고 주요 넘버와 배우 인터뷰를 공개했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국방부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제작 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 1..
<돌아온 고교얄개> 원조 얄개 이승현 “첫 뮤지컬 도전, 뜻 깊네요” 작성일2008.11.06 조회수17365 70년대 ‘고교얄개’ 시리즈 하이틴 스타 이승현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그는 창작뮤지컬 <돌아온 고교얄개>에서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을 회상하는 중년의 주인공 나두수를 맡아 그를 기억하는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5일 <돌아온 고교..
<로미오앤줄리엣> 로맨스 바이블,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작성일2009.07.08 조회수17351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로 꼽히는 <로미오앤줄리엣>의 세계 최초 라이선스 한국어 공연이 지난 7월 4일 공연을 시작으로 약 한 달여간 무대에 오른다. 2007년, 2009년 내한공연을 통해 선보였던 이 공연의 세계최초 라..
[현장Q&A] <쓰릴 미> 피아니스트에게 묻다 작성일2014.09.05 조회수17232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제작진이 직접 속시원히 풀어주는 [현장 Q&A].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뮤지컬 <쓰릴 미>의 피아니스트이다.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쓰릴 미>는 다른 뮤지컬과는 달리 올 라이브 피아노 반..
금남의 구역에서, 아울~ 늑대가 웁니다. <늑대의 유혹> 연습현장 작성일2011.07.11 조회수17230 이 남자들의 시크한 유혹을 당해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트레이닝 복 차림에, 땀이 뻘뻘 흘러 후끈한 기운이 쏟아지는데도, 이 사람들, 멀리할 수가 없다. 주먹 세기로는 망원고등학교에서 으뜸인 반해원과 그의 라이벌 정태성. 두 남자의 ‘잘난 얼굴, 잘난 말투, ..
LG아트센터 사람들 - 기획 두 번째 작성일2006.02.24 조회수17206 LG아트센터 기획자 TWO LG아트센터 기획자 TWO에서는 기획자들이 LG아트센터를 들어오게 된 경위와 그들이 이곳에서 어떤 꿈들을 기획하고 있는지 들어본다. 정용성(공연기획팀) “예술경영을 전공했어요. 전공을 공부하던 중 운영이 잘 되고 모델이 될만한 공연..
<사랑별곡> 이순재 "고두심, 며느리에서 부인으로 바뀌어 너무 좋아" 작성일2014.04.03 조회수17203 관록의 연기를 선사하고 있는 대배우 이순재와 고두심이 부부로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화해와 용서를 통해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줄 연극 <사랑별곡>이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3일 낮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랑별곡> 제작발표회에는 ..
<침묵의 소리> 여전히 침묵 중인 이들에게 치유의 무대를 작성일2009.08.21 조회수17147 태평양 전쟁에 강제 징용되어 참전 후 일본 정신병원에서 여생을 보냈던 한 한국인의 삶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제작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침묵의 소리>가 9월 본 공연을 앞두고 작품의 몇 장면을 미리 선보였다. 지난 18일 서울시뮤지컬..
<나는 너다> 윤석화, 박정자, 송일국이 선보이는 인간 안중근 작성일2010.06.10 조회수17137 안중근 서거 100주년을 맞아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연극 <나는 너다>가 7월 개막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작품은 연극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송일국이 안중근과 그의 아들 안준생을 연기하고, 박정자와 배해선이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와 부..
<서툰 사람들> 쩔쩔매는 도둑에 큰소리치는 집주인이라니! 작성일2012.02.02 조회수17117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왜 문도 안 잠그고 자냐고 다그치는 도둑에, 비상금은 장롱 두 번째 서랍에 있다고 알려주는 집주인이라니 이 무슨 오묘한 조화인가. 도둑질도, 혼자살이도 서툰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연극 <서툰 사람들>의 연습실이다. 장진이 23살 때 군대에서 썼다는 <서툰 사람들>은 도둑질에 서툰 남자 장덕배와 도둑 앞에서 할말 다 하는 집주인 유화이, 그리고 이 둘의 이상한 상황과 대화를 본의 아니게 침범하는 남자들이 벌이는 코믹 소동극. 2007년 초연 당시 100%가 넘는 객석 점유율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