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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 루미에르' 6월 8일 개막...유현석, 서동진, 강은일, 송영미, 홍미금, 전해주 출연

작성일2021.04.20 조회수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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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주간의 짧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던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가 오는 6월 8일 대학로아트센터에서 다시 펼쳐진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2주간 공연된 바 있다. 전쟁의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던 희망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두 배우의 연기와 한 대의 피아노 연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오는 6월 다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유현석, 서동진, 강은일과 송영미, 홍미금, 전해주가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브라더스까라마조프’, ‘난설’ ‘로빈’ 등에 출연한 유현석과 뮤지컬 ‘아킬레스’에서 주목받은 서동진, 그리고 뮤지컬 ‘스모크’, ‘랭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강은일이 히틀러 유겐트에 강제 징집되었으나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독일 소년 ‘한스’로 분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앤ANNE’,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에서 사랑받은 송영미와 뮤지컬 ‘아킬레스’에 출연한 홍미금, 공개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붉은 정원’의 지나 역으로 선발되어 주목받은 전해주가 프랑스 장군의 손녀로 가족들이 모두 체포 당해 홀로 창고에 숨어있지만 자유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 소녀 소피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붉은 정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등에 이어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제작사 벨라뮤즈㈜는 "섬세한 감정선을 밀도 높게 표현해야 하는 2인극 뮤지컬인 만큼 작품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해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공연의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대본의 수정 보완을 통해 작품의 밀도를 높이며 사건의 흐름과 관계의 긴장감을 형성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다듬었다. 창작 뮤지컬의 좋은 성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지식 연출과 구지영 작곡가 외에도 작가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준이 새롭게 합류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오는 06월 08일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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