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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잠실 주경기장도 좁네”

작성일2010.10.20 조회수32519

JYJ(재중, 유천, 준수)의 티켓파워가 연말 콘서트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YJ는 지난 19일, <JYJ 첫 월드와이드콘서트> 1차 판매 분 2만여 석을 예매 시작 20분만에 매진시키며 JYJ 티켓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의 15분 매진량 보다 2배 많은 2만 여 석의 티켓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되는 등 JYJ의 티켓 파워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며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2차 판매 분의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기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JYJ는 이번 <JYJ 첫 월드와이드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을 담은 티저 영상을 예고편 형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JYJ의 첫 공식콘서트 <JYJ 첫 월드와이드콘서트>는 오는 11월 27일, 28일 양일 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