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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박열' 7월 개막...김재범, 김순택, 백기범, 조훈 등 출연진 공개

작성일2021.05.25 조회수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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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신작 '박열'이 오는 7월 6일 막을 올린다. 김재범, 김순택, 백기범, 조훈, 이정화, 허혜진, 최지혜, 권용국, 문경초, 임별, 정지우 등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박열'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연극 ‘폭풍의 언덕’, 뮤지컬 ‘문스토리’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 작품으로, 신예 이선화 작가와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이유정 작곡가가 함께 만들었다.

이 작품은 이준익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다뤄졌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담았다.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의 원인이 조선인에게 있다는 괴소문이 퍼지면서 조선인 대학살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일본 당국이 아나키스트 박열을 구속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다. 박열과 그의 아내 후미코 등 실존 인물들의 삶을 기반으로 가상인물 류지의 서사가 더해져 입체감 있는 인물구조와 서사가 완성됐다고.
 



▲ 박열 역 김재범, 김순택, 백기범, 조훈

조선인 아나키스트로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국과 비밀결사단체 불령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박열 역에는 연극 ‘완벽한 타인’,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스모크’의 김재범과 뮤지컬 ‘붉은 정원’, ‘호프’, ‘미오 프라텔로’ 등에 출연해온 김순택, 뮤지컬 ‘마지막 사건’, ‘프리스트’, ‘미스트’ 등의 백기범과 뮤지컬 ‘태양의 노래’, '배니싱', 연극 ‘안녕, 여름’ 등에서 활약해온 조훈이 캐스팅됐다.
 



▲ 후미코 역 이정화, 허혜진, 최지혜

박열의 아내이자, 국적은 다르지만 조선인 박열과 뜻을 함께하는 아나키스트 후미코 역에는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서 사랑받은 이정화와 뮤지컬 ‘블루레인’, ‘머더 발라드’, '베어 더 뮤지컬’의 허혜진, 뮤지컬 ‘광주’, ‘문스토리’, ‘몬테크리스토’에서 주목받은 최지혜가 출연한다.
 



▲ 류지 역 권용국, 문경초, 임별, 정지우
 

도쿄재판소 검사국장으로 박열을 통해 업적을 세우려는 야망가 류지 역에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미인’, ‘타이타닉’ 등에 출연해온 권용국과 연극 ‘나와 할아버지’, ‘432Hz’, 뮤지컬 ‘구내과병원’ 등에서 활약한 문경초, 뮤지컬 ‘마리 퀴리’, ‘팬레터’, ‘곤 투모로우’의 임별과 뮤지컬 ‘붉은 정원’에 출연한 신예 정지우가 나선다.
 

뮤지컬 ‘박열’은 7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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