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자체도 너무 현실속에서 겪을수있는 내용이어서 공김되는 부분도 있고,너무 잘봤습니다ㅠ
소극장 연극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셨을지 눈에 보이는 것만 같았어요 ㅎㅎ 개그와 감동과 반전이 섞여 감상하기 부담스럽지 않았고, 적절한 호응 유도가 더해져 편한 분위기에서 극을 완전히 즐겼던 것 같습니다. 캐스팅 너무 좋아서 다음에 한번 더 보고싶었는데 곧 팀이 바뀌는 것 같아서 아쉽고, 그래도 또 새로운 세입자들을 보러 가겠습니다. 오늘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2호선 세입자 화이팅!~~
연기는 다들 잘하시는데 스토리가 공감이 안됩니다. 인물들 스토리가 다 따로 진행되고 현실성이 너무 없습니다. 감동 포인트를 어디서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관람객 반응봤을때 나이대가 있으신 중장년층분들이 되게 호응도 좋고 잘보시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주인공빼고 나머지가 반전으로 귀신이였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습니다. 후반부에 성내캐릭터 내용이 뭐 더 있을줄 알았는데 할아버지 애기로 끌다가 갑자기 마무리되서 성내는 빈약해졌습니다. 주연과 조연 비율을 정하시고 주제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랑 남편이랑 같이 관람했는데 좀 춥긴했지만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 오랜만에 보구 가네요~~
즐겁게 보았구요 출연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겁고 유쾌하고 기분좋게 웃다가 또 감동적이고 눈물나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넘 최고였네요.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간직하고 갑니다??
주간
: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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