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가보고 싶어 했던 공연이여서
예매하고 봤어요~ 너무너무 좋았던 공연이였습니다.
뮤지션분들도 최고였어요~2022년 마무리 제대로힐링했습니다.
스탠딩이라 화장실도 못가고 서있느라 힘들었지만
공연은 재미있었어요
솔직히 앞에는 잘 모르는 분들이라 흠..~! 하고 들었는데
빅나티때부터 흥이 올라오더니..우원재..로꼬에서 불싸지르고
지코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존잼존잼 개존잼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라인업으로 또 나오면 그땐 릴러말즈 나오는 날로 예매해서 가고 싶어요~
2022년 마지막을 뮤직페스티벌만을 보기 위해 지방에서 장장 3시간가까이 차를 타고 올라왔다.
6시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 지나갔고 각 가수들만의 매력들이 연신 달랐으며 흥이 남달랐다.
그런데 살짝 아쉬운점은 그 공연을 보는 관람인들... 그 시간을 즐겨야하는데 연신 핸폰으로 영상만 담아내니라 즐기지 못하고 영상이 흔들릴까봐 움직이지도 않더라...
그냥 눈으로 귀로 가슴으로 영상을 담아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을텐데~~
아무튼 2022년 마지막을 보람차게 보낸 듯 해서 뿌듯하다. ^^
너무너무 행복한 2022년 마지막 연말을 맞이한거같아요 최고였던 공연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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