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시절부터 감각 있는 음악을 구사한 그녀는 Wiener Jeunesse Orchester, Junge Philharmonie Wien, European Philharmonie Orchester 단원을 역임하였고 Wiener Meisterkurs, Sommerakademie Salzburg, Prag-Wien-Budapest Sommerakademie, Hartberg Musikfestival에 참가 및 연주하는 등 여러 무대에서 연주경력을 쌓아갔다. 또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중국 순회 연주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수차례의 연주를 통하여 한국연주자로서의 깊은 인상을 주었다. 국외에서는 Wien, Linz의 Schubert Geburtshaus, Jaeger Saal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솔 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Junge Philharmonie 오케스트라와의 ‘auf ewig dein Mozart’ CD녹음 작업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김현미, 김내리, Matheos Kariolou, Ulrike Danhofer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진주는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단원, 서울 튜티 앙상블, 체리티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고양 필하모닉, 서울 필하모니, 모스틀리 필하모닉 객원 수석, 유라시안 필하모닉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ammermusik(실내악)과 2차 Diplom-Master of Arts(M.A.)
 Bruckneruniversitaet Linz에서 석사과정(Master-Studium)을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