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쇼팽 콩쿠르 심사위원과 폴란드 루빈스타인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한 그는 현재 선화영재음악아카데미 원장과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음악실장으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늘 연구하며 성실함과 진지함으로 준비하는 모범이 되는 존경받는 교육자이자 연주자이다.

연주
선화예고와 서울대 음대, 미국 커티스 음대(학사), 줄리어드 음대(석사)에서 공부한 피아니스트 이양숙은 11세에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1981년 동아콩쿨 2위로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미국 유학 중 뉴욕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커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일본 베아또 뮤직 초청 5개 도시 순회연주와 뉴욕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일본 순회연주(오사카, 나고야, 동경)를 통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가며 서서히 그의 입지를 굳혀 나가기 시작하였다.

1991년 호암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독주회와 KBS오케스트라, 이태리 나폴리 이쏠리스티 오케스트라, 북체코 필하모니, 우크라이나 국립 오케스트라, 비엔나 모차르트 콜레기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가진 바 있으며 프랑스 ‘Tour de France’ 섬머 페스티벌, 스페인 푸체르다 페스티벌, 모차르트탄생 250주년 잘츠부르크 리틀 모차르트 페스티벌에 초청 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나아갔다.

또한 자신의 새로운 음악을 위해 꾸준히 정진하는 그는 바흐 콘체르토의 밤, 모차르트 피아노 전곡 시리즈 연주, 베토벤학회 창단 1주년 기념연주, 프랑스 음악 연구회 등에서 연주하며 끊임없는 연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선화예고 졸업
 서울대 음대 졸업
 미국 커티스 음대(학사),
 줄리어드 음대(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