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드러머로 손꼽히는 키스 칼락은 지난2006년 스팅의 내한공연시 드러머로 참가하여 우리에게 친숙하다. 특히 당시, 백암 아트홀에서 열렸던 드럼 클리닉에 수많은 국내 드러머들이 참가하면서 매진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미시시피에서 태어난 키스 칼록은 노스 텍사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달라스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는 스팅은 물론 스틸리 댄, 도널드 페이건, 월터 베이커, 제임스 테일러, 그로버 와싱턴 주니어,폴라 압둘, 리차드 보나 등의 투어 혹은 앨범에 참여하며 초절정의 연주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 웨인 크랜츠 트리오에 합류하여 오늘날까지 꾸준한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그는 현재 야마하 드럼의 엔도저로 활동 중이다

2009 Modern Drummer :
Best Pop 1위, Best All-Around 1위, Best Fusion 1위, Best Studio 2위,Best Recording 3위
2008 Modern Drummer: Best Pop1위, Best All-Around 3위
2007 Modern Drummer: Best All-Around 3위, Best Pop 2위
2006 Modern Drummer: Best All-Around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