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개리슨는 존 콜트레인의 쿼텟의 베이시스트였던 지미 개리슨의 아들로1970년 뉴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음악가, 무용가, 비주얼 아티스트, 시인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자랐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망 이후 그의 가족은 로마로 이주하였고 그 곳에서 피아노와 베이스 기타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1988년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그의 대부였던 잭 디조넷과 함께 2년간 함께 생활하며 잭 디조넷과 데이브 홀랜드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1989년 버클리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 그는 게리 버튼, 밥 모세스, 베티 카터, 마이크 깁스, 라일 메이즈 등과 활동하며 경력을 쌓게 된다. 1994년 뉴욕으로 이주한 후 그는 허비 행콕, 조 자비눌, 잭 디조넷, 웨인 쇼터, 카산드라 윌슨, 존 맥러플린, 길 에반스 오케스트라, 티토 푸엔테, 존 스코필드, 마이크 스턴, 랜디 브레커, 마이클 브레커, 스티브 코울먼에서 폴 사이먼, 휘트니 휴스턴, 조니 미첼, 카 칸, 빌 코스비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활동하였다. 1998년 자신의 회사 개리슨재즈 프로덕션을 설립한 후 제작, 홍보, 마케팅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그의 앨범 < Shapeshifter > < Matt Garrison Live > 등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