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의 디제이 듀오 MAURI & MORA (마우리앤모라)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주로 하지만, 장르를 불문하고 그들의 한가지 목적만을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바로 당신을 신나서 펄쩍펄쩍 뛰고 흥을 못 이겨 담벼락에 머리를 부딪히게도 만드는 것이다! 마이애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세계 각국에서 디제이 활동을 펼친 Mauri는 마이애미의 Liv와Set, 브라질의 Kiss and Fly, 그리고 뉴욕의 SL East와 같은 최고의 클럽에 속하는 곳들에서 활약을 펼쳤다. 코스타리카에서 태어나고 자란 Mora 역시 DJ겸 프로듀서 이며 Afrojack과 Sebjak과 같은 유명 DJ가 틀어주는 bootlegs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들은 Bob Sinclair와 Paul Van Dyk와 같은 유명 DJ들의 오프닝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