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Guitar&Vocal. REN
Bass. MIHO
Drum. BoheMina

렌(기타&보컬), 미호(베이스), 보헤미나(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여성밴드 MANNEQUEEN(마네퀸).

현대인은 마네킹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마네킹의 텅빈 눈동자와 표정은 의지를 상실한 현대인 같다. 남에게 보여 질 자신의 모습에 급급해 살아간다는 점도, 개성 없이 일정한 틀에 맞춰 사는 모습도 닮았다.
밴드 MANNEQUEEN(마네퀸)은 그런 무채색의 지루한 나날을 탈피하고자 모인 여성(QUEEN) 3인으로, 그녀들만의 "色(색)"이 묻어나는 "음악"이라는 옷을 입고,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피어나길 꿈꾼다.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숨어있는 지루함따위를 날려버릴 만큼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총천연색의 MANNEQUEEN(마네퀸)이 되고자 한다.

2012년 10월 6일(토) PM.4:00 대전롯데백화점 샤롯데광장 “LOTTE 뮤직콘테스트” 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