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힘있는 소리의 소유자 김성은은 목원대학교 졸업(4년 실기장학생) 후 도미,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 Master of Music 취득 (Virginia Becker Scholarship 수여 및 Graduate Assistant 역임) 과 Indiana University Performer Diploma 취득 및 Artist Diploma 를 수료(Merit’s Fellowship 수여)하였다.
어려서부터 한국음악협회 콩쿨, 카톨릭문화 콩쿨,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중부대학교 콩쿨, 한국 플루트 협회, 음악춘추, 난파음악 콩쿨 우승 및 입상으로 그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목원대학교 신입생 음악회 연주, 목원대학교 오케스트라 및 현악 오케스트라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협연 등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유학시절에는 2005년 International Festival at Round Top 전액장학생 참가 및 실내악 우수연주자 선발, 2006년 T. Gordon Parks Collegiate Competition 우승 및 Arapahoe Philharmonic 협연, Bruce Ekstrand Competition 우승등으로 연주자로써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 독주회 2회 및 바로크 앙상블, 현대음악 연주회 연주, Indiana University 독주회 2회 등 독주자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그녀는 귀국 후 대전예술의 전당 선정 뉴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및 귀국 독주회, 세라믹팔레스홀 선정 데뷔음악회 독주회 등 준비되어 있는 신인음악가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제 21회 KBS-KEPCO 음악 콩쿨 (구 신인음악콩쿨) 금상 없는 은상에 입상하며 KBS 교향악단 특별연주회 및 순회연주회 협연을 하였으며 덕영재단 ‘To Know, To Love’ 콘서트 초청연주, 제1회 Korean Harp Festival 초청연주, 대전 현대음악제 초청연주, 대전예술기획 20주년 음악회 출연-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협연, 플루트 콰르텟 ‘소리’ 정기연주회 3회 및 Yamaha Flute Fair ‘Rising Artist’ 초청연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솔리스트뿐 아니라 University of Colorado Symphony Orchestra, Chamber Orchestra, IU Philharmonic, Symphony Orchestra 및 Chamber Orchestra 수석을 역임을 하였고 부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및 단원을 역임하며 풍부한 레파토리를 섭렵하였다.
충북예술고등학교 및 충북예술고등학교 예술영재학교 강사, 금난새와 함께하는 KYDO Orchestra 음악캠프 강사, 정의여자고등학교 오케스트라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청주 꿈의 오케스트라, 및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대전 아트오케스트라 수석 및 앙상블 ‘플루텟‘ (구 플루트 콰르텟 ’소리‘)멤버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