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BAUM) 이란 독일어로 ‘나무’로 해석되는데,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힘과 용기를 전하는 행복나무의 모티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웃사랑의 문화나눔을 펼치고 있는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비전을 공유하며 <더 바움 플레이어즈>의 이름을 가지고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앙상블에 있어서 서로간의 호흡은 너무나도 중요한데, 이미 독일에서부터 오랜 시간 함께 공부하며 호흡을 맞추고 상대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 수 있으며, 트리오에서 앙상블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레퍼토리를 연구하고, 단원 모두가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발판이 되어 글로벌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하며 활동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연주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움(BAUM)이라는 행복나무의 모티브를 가지고 평온함과 쉼을 주는 나무처럼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쉼을 주기 위해 힘쓰며, 문화나눔을 통해 어린 음악영재들을 길러내어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더 바움 플레이어즈>는 이 희망의 빛이 어두운 세상 곳곳에 퍼지기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첫 창단연주회는 ‘The Concert - Beyond The Classic(클래식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더 바움 플레이어즈>가 추구하는 비전에 맞추어, 기존의 틀에 박힌 클래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그 이상을 넘어서 관객을 위한 음악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의 하모니가 전하는 <더 바움 플레이어즈>의 첫 번째 감동 이야기 ‘Beyond The Classic’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Clarinet 이용진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관현악과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전국 학생 음악콩쿨 대상 
서울 아시아 국제 음악 콩쿨 대상 
ABN 방송국 초청 연주 
독일 BR-Klassik 채널 라이브방송 
독일 Junge Muencher Philharmonie Orchestra 단원역임 
독일 Bayerische Philharmonie Orchestra 단원역임 
분당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용인 유스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임 
현재 :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
아마빌레 클라리넷 콰이어 단원, Mu;talk 콰르텟 단원
더바움 플레이어즈 멤버

Viola 최예경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포네클래식 콩쿨 입상 
Mozartyerein 1892e.V 실내악콩쿨 1등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단원 역임 
암베르크 심포니 객원단원 역임 
Metropol Chember Orchestra 단원 역임 
독일 BR-Klassik 라디오채널 라이브방송&녹음 
현재 : 선화예중,선화예고 출강,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강사
Atti 앙상블, 팬아시아 앙상블 멤버, BMB 오케스트라 수석
더바움 플레이어즈 멤버

Piano 최고운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Valeria Martina 국제콩쿨 입상 
Maria Grazia Vivaldi 국제콩쿨 피아노솔로부문, 실내악부문 입상 
Mendelsshon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Nuernberg Kammermusik Saal) 
Schumann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Nuernberg Sued-Punkt Saal) 
Chopin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St.Martha) 
인상주의 특집 연주(Sued-Punkt Saal) 
2013년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 
현재 : 더바움 플레이어즈 멤버, 국내외 전문연주자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