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카프만은 브로드웨이 최고 히트작인 <맘마미아>의 2년에 걸친 대대적인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투어에서 그녀는 앙상블과 주인공인 소피와 리사의 대역 배우로 참여했으며, 소피 역으로 보스톤 글로브의 극찬을 받았다.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로리다 오케스트라의 객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캬바레>에서 실리 보울 역, <한 여름 밤의 꿈>의 티타니아의 요정인 피즈블러썸 역, LA 극장 앙상블 프로덕션의 연극 <부상자들> 외에도 다양한 연극무대에서 공연을 펼쳐왔다.또한 미국 드라마 <종합병원>과 ABC의 히트 드라마인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공연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가수 겸 영화와 TV의 보이스오버 연기자로서 <챔피언 시즌>, , 2개의 MGM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모든 개들은 천국에 간다>와 <노바디>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그녀는 최근 오스카 상을 수상한 작곡가 드미트리 티옴킨이 작곡한 곡들을 녹음했다.
휘트니는 채프먼대학교의 공연예술학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다.

 채프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