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필립스는 ‘오베이션 어워드(Ovation Award)’ 후보에 오른 배우이자 가수이며, 전미배우조합(AEA)의 멤버로 영화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존 와트슨 역, <뱃 보이>의 뱃 보이와 에드가 역, <새로운 세상을 향한 노래>와 <레 미제라블>에서 공장 감독과 콩브페르 역을 맡았고, 그린스보로 오페라 컴퍼니와 함께한 <라 보엠>, 발레리 리브킨이 지휘한 <펜잔스의 해적>에서 해적 왕 역, 그리고 <라크메>의 프레드릭 역 등 오페라에도 출연했다. 아론은 최근에 명망 있는 뉴욕 극작가 단체인 ‘Youngbloods’와 함께한 <더 본 워즈 (The Bone Wars)>에서 오코너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립톤 아이스 티 광고의 간판 스타 중 한 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레드 데드 리뎀션>, <반지의 제왕>등 비디오 게임의 더빙 배우로 활약했고, 광고나 만화 등에도 출연할 정도로 여러 가지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아론 필립스는 영예로운 전미배우조합의 멤버로 등록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오베이션 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연기자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클릭, 클랙, 무>의 두 번째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작년 락 오페라 <새로운 호프필 코믹>의 필릭스 역으로 성공적인 뉴욕 데뷔 공연을 치뤘다. 또한 아론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존 와트슨 역, <뱃 보이>의 뱃 보이와 에드가 역, <새로운 세상을 향한 노래>와 <레 미제라블>에서 공장 감독과 콩브페르 역을 맡았고, 발레리 리브킨이 지휘하는 <라 보엠>, <펜잔스의 해적>의 해적 왕 역, <라크메>의 프레데릭 역으로 오페라에도 참여했다. 아론은 명망 있는 뉴욕 극작가 그룹이 참여하는 <더 본 워즈 The Bone Wars>에서 오코너 역으로 무대 리딩리허설을 하고 있다.
그는 <반지의 제왕>, <데드먼드의 이상한 모험>, <레드 데드 리뎀션> 게임 및 다수의 광고, 카툰, 음악세션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보이스 오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