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998
Immortal Records에서 노래하면서 레코드사는 1997년 1월 7일 Enjoy Incubus 라는 Ep앨범을 내는것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그 앨범에는 Fungus Amongus에서 4곡이 있었고 2곡은 최근에 쓴 곡들이었다. 그 두 곡은 DJ Lyfe 와 처음으로 함께한 곡들이다. Enjoy Incubus를 낸 후 그들은 앨범을 알릴 작은 투어를 계속했다. 그들은 유럽에서 Korn과 The Urge와 함께 투어했다. 그것은 그들이 처음으로 수천명의 관객 앞에서 하는 공연이었고 그들의 공연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큐버스는 메이저 레블 데뷔 레코드를 위해 스튜디오에 갔고 그곳에는 프로듀서 Jim Wirt가 Spawn(스폰) 이란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곡들을 넣고있었다. 그 사운드 트랙에는 콘, 메탈리카, 필터, 케미컬 브라더스 등이 있었다. Jim은 그 트랙에 인큐버스가 참가하면 아주 멋질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인큐버스는 그들의 곡 중 "Familiar"를 사운드트랙에 내주었다. 레코딩을 마치자 마자 그들은 또 투어를 시작했다. 그들이 투어가 끝났을 즈음인 1997년 9월 9일 S.C.I.E.N.C.E. 가 발매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또다시 투어를 나섰다.이번에는 311과 슈가레이가 함께하였다. 그들은 원래 미국내에서만 공연 스케줄이 짜여있었으나 투어가 너무나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311은 그들에게 해외에도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1998년 2월, 그간 인큐버스 내에서는 DJ Lyfe와 마찰이 있어왔고 그는 밴드를 떠나야했다. 그들은 밴드가 그가 없이 더 생산적일(풍부할) 거라고 생각했다. 한 친구가 그의 빈자리에 DJ Chris Kilmore를 추천했고 인큐버스는 킬모어의 스타일과 그의 삶의방식 모두를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킬모어는 밴드와 함께하게 되었다.슈거레이와 311과의 투어 이후 인큐버스는 6월과 7월에 Far, One Minute Silence, Cold, Limp Bizkit과 함께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다. 그리고 7월 3일, 오즈페스트 98 투어를 Snot, Tool, Coal Chamber, Limp Bizkit, System of a Down등 많은 밴드들과 함께 했다. 그 후에는 Hed Planet Earth, Snot, 그리고 Soulfly와 잠깐 투어를, 그후는 System of a Down, Dial 7 과 함께 투어를 하였다.

1998년 10월, 그들은 Ice Cube를 대신해 마지막 4일간 Family Values 투어를 하였고 Family Values 컴필레이션 음반에 New Skin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후에는 Orgy, Korn, Hed P.E., 2 Skinnee J's, Frontside, 그리고 Papa Roach 와 함께 투어를 하였다.

1999-2000
1998년 계속 되었던 투어를 끝마친 후, 밴드를 새해를 블랙 싸바스 투어에 3월 중순까지 오프닝을 맡았다. 밴드는 그리고 나서야 새앨범을 녹음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스튜디오에서의 끊임없는 작업 후, 1999년 10월 26일 인큐버스는 두번째앨범 "Make Yourself"를 냈으며 앨범은 게스트 출연을 포함해 13개의 트랙이 들어있었다.

"Make Yourself" 발매 후, 밴드는 남은 1999년을 Primus, Buckethead와 투어하는 것으로 보냈다. 밴드는 또한 싱글 "Pardon Me"를 내었고 전국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Pardon Me를 틀기 시작하였다. 곧 MTV에서 히트한 신곡으로 Pardon Me를 선정했다. 2000년의 시작과 함께, 인큐버스는 시스템 오브어 다운, 미스터 벙글과 함께 투어를 시작하였다.

Pardon Me의 성공, 그리고 그당시 유행했던 어쿠스틱 버젼 싣기 덕분에 Make Yourself는 2000년 4월까지 50만장이 팔려나가 골드를 기록하였다. 그리고나서 밴드는 또 투어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는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그들은 5월말쯤에야 미국으로 돌아와 다시 311과 함께 미국투어를 시작하였다.

"Make Yourself"에서 두번째로 발매된 싱글은 "Stellar"였다. 이 싱글은 후에 TRL을 비롯한 MTV에서 계속 플레이 되었고, 빌보드 모던 락 차트에서도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7월 인큐버스의 투어는 오즈페스트로 계속되었다. 팬들이 "Make Yourself"곡들의 어쿠스틱 버젼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된 그들은 2000년 10월 22일 6곡이 담긴 EP앨범 "When Incubus Attacks Volume 1"를 발매하였다. 앨범은 발매 첫주에 4만장이 팔려나갔으며 빌보드 앨범차트 41위를 기록하였다.

오즈페스트2000 투어를 끝낸 후, 밴드는 휴식시간을 갖게되었고 아티스트 다이렉트(ArtistDIRECT.com) 스튜디오에서 두개의 어쿠스틱 쇼를 가졌다. 200년 10월 5일, Make Yourself는 100만장이 팔려 플래티넘을 기록하였고, 밴드는 데프톤즈,Taproot와 함께 투어를 하고있었다. 찾을수 없는 인디앨범을 계속 찾으려는 팬들이 늘어남에 따라, 2000년 11월 7일 밴드는 예전의 디자인과 곡 그대로인 인디앨범 "Fungus Amongus"를 재발매하였다. 또한, 밴드 Snot의 Lynn Strait 헌정앨범인 Strait Up 에도 참여하였다. 보컬리스트 브랜든은 'Divided"에서 노래를 했고, 또 마이크와 함께 "Angels Son'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인큐버스는 KROQ Almost Acoustic X-Mas에서의 공연으로 2000년을 마쳤다. 인큐버스는 그곳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둘째날 공연에 브랜든은 이렇게 말하기도 하였다: "크리스마스인데 너무 심각하게 나간것 같기도 하군요."

2001-2002
2001년의 시작과 함께 인큐버스는 1월 15일 세번째 싱글 "Drive"를 발매하였다. 얼마 안있어 Drive는 모던락차트 순위를 치고 올라가 결국은 1위를 차지하였다. 밴드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다음 앨범을 작업하기 전인 2001년 초 휴식을 취하였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은 6월부터 7월 첫째 주까지 유럽투어를 하게되었다. 당시 밴드는 모비가 초청한 밴드들이 함께하는 "Area One Festival"에 초청받았다. 또한 2집 Make Yourself는 더블 플래티넘(2백만장)을 기록하였다. 2001년 8월, 밴드는 처음으로 호주와 일본에서 공연을 하였고 미국으로 돌아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투어, 오랜친구 후바스탱크와의 투어를 시작하였다.
그러는동안, Drive가 MTV 비디오뮤직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부문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은 팝그룹 엔싱크에게 돌아갔다.

후바스탱크와의 투어를 계속하면서, 인큐버스는 2001년 8월 21일 곧 발매 될 새앨범 "모닝뷰"에서의 첫번째 싱글 "Wish You Were Here"를 발표하였다.
싱글은 차트 순위를 계속해서 올라가기 시작하였고 9월초에는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뮤직비디오는 9월말에 나왔는데, 당시 미국에서의 테러문제로 삭제된 채 방영되었다. 비디오는 MTV의 TRL, VH1, Much Music 등에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