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버로스는 미국 유머작가, 극작가로 활동하였으며, 라디오 연출가이면서 무대연출가로 활동하였다.
버로스는 뉴욕 출신이며, 브룩클린에 있는 위트레흐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을 졸업하였다. NYU 출신으로영화일로 시작하였다. 루디 발리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유머리스트로 일을 했다.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들 맡아 일을 했다. 버로스는 1941년 쓴 작품인 <Guys and Dolls>의 대본을 썼다. 영화 <Duffy's Tavern>의 대본을 써 1945년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영화화 되었다. 그러나 곧 라디오 작가의 일을 계속하였다. 1948년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The Abe Burrows Show, CBS'에서 작가와 연출을 함께 맡았다.
초기에 <Guys and Dolls> 이후로 <Make a Wish>, <Two on the Aisle>, <Three Wishes for Jamie>, <Say, Darling>, <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Really Trying>, <Cactus Flower>, <Can-Can>, <Silk Stockings>, <Breakfast at Tiffany's>, <Good News, 1974 - Revival> 등의 대본을 썼다.
버로스의 영화는 <The Solid Gold Cadillac>, TV 시리즈 <Abe Burrow's Almanac, 1950>, <the Big Party, 1959>, <The Mary Tyler Moore Show>, <Cheers> 등을 썻고,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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