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타임 배고파 4를 관람하고 너무 재미있게 봐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리려고 여기에 글 남겨요.



맨앞자리 중앙에 앉아서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별 기대 안하고 갔던건데 배우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깜짝놀랬네요.



꺄르륵 거리다 갑자기 눈물도 주륵하시고 엄청 웃기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타고나신듯.. ㅋㅋㅋ



맨앞자리라 죽어라 란 소리도 듣고 했지만 맥주도 선물로 받고(할머니역 감사) 즐거운 추억 잘 만들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 끝나고 사진은 밖에서 찍는 줄알고 그냥 나와서 배우분들이랑 사진 못찍고 온거?...



허허.. 다음에 가면 꼭 찍고 왔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사람 없게 다음엔 끝나고 무대에 빨리 나와주세요~ ㅋㅋㅋㅋ (무식한 소린가...)



아무튼 정자,난자,할매,형사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욱 유명해지셔서 좋은 공연 많이 보여주시길!!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