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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부터 속였다면 다시 또 속일테니 파혼해야겠죠?ㅠ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힘들듯 ㅠ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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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의 힘으로 개과천선!!! 이런건 없는건가요~ㅠㅠ 리플들이 정말....암울해요~ 전 영화같은 사랑을 믿어요~ ㅎㅎㅎ 희망을 주세효~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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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파혼할것같네요...... 처음부터 속였으니...함께 살아가면서도 속이는 일이 많을것같아요..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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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파혼...... 서로믿고 평생함께하려고 결혼하는건데 사기꾼이요?ㅠㅠ안되요 ㅠㅠㅠ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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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님 | 공연으로 보면 재미있지만...결혼은 신뢰가 중요하니까요!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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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직히...힘들지 않겠어요? 마음이야 힘들겠지만....ㅠㅠ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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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사랑한다면 같이 극복해 나갈수 있겠지만 2세까지 생각한다면 부담스러울거 같네요 상처받더라도 정리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러나....상대에 따라서 사랑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아요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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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쎄요....결국 그가 저에게 사기꾼임을 고백하는건 그만 큼 절 믿고 사랑하기때문이아닐까요? ㅈ에게 사기꾼밍을 고백해을때는 그도 무슨 생각을 가지고있던거겠죠. 그런 이상 전 그사람 끝까지 믿고싶네요.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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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그냥 파혼합니다. 사기꾼임을 안 이상 같이 살면서 항상 불안할것 같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안될것 같네요.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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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실적으론 파혼합니다. 꿈꾸는 삶은 걍 미쳐 결혼해 살아봅니다.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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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신이 하는 모든게 물거품같은 거짓말?!!!(괴로워함), 하지만 냉정합을 찾고, 그 모든게 거짓이었다면 과감히 내 모든것도 당신과 같이 거짓이었다고 말하고 고소하겠음. 그래야 마음을 추스릴수 있을듯!!!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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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y*** 님 | 매력적인 나의 약혼자가 사기꾼임을 고백한다면, 저도 제 신분을 밝히겠어요. 사실.. 나 강력계 김반장이야. 내가 너 잡을라고 진짜 잠복만 3개월 넘게 했어!!!!!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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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듣고 혼란스럽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약혼자를 믿고 사랑하기때문에 자신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고백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구지 그런 고백을할까요? 사랑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자신을 고백한거라고 생각들어요ㅎㅎ그래서 저를 믿고 사랑을하는 저의 약혼자와 함께 끝까지 함께할꺼에요~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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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물론 처음에는 놀라고...무서울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약혼자를 사랑했다면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을 보고 사랑한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나에게 보여준 내면까지도 직업에 충실하게 사기였다면 그건 곤란하겠지만요...ㅎ_ㅎ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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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기꾼이란 사실을 몰랐다면 모르지만, 이미 알고난후, 내 사랑에게도 사기치지않을까? 의심하며 살순없잖아요ㅠ 약혼자도 나도 얼마나 불행할까요?ㅠ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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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력적이잖아요?하지만 믿음이 없다면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매력적인 부분이 어떤 부분이 되더라도 그 부분이 사기라고 느껴진다면 떠나는 것도 그만큼 쉬울겁니다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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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은 믿음이 중요하다 어떤 의도로 진실을 속이고 있다가 고백했는지 모르겠지만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 한다하여도 언젠가는 불행해질것이다...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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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고민은 될 거 같아요. 사랑한다면 갱생시키고 그저 매력적인 모습에 매혹된 거라면 포기해야겠죠.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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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력적인 약혼자라.....흠...고민할 것도 없네요. 매력적이라니....먹을만큼 먹은데다 맛볼만큼 맛본 사회의 뜨거운 맛에 알만큼 안 처지인지라 언제 이런 남자를 만날까 싶은 마음에 매력적인 약혼자의 의중을 듣고, 나에게만큼은 진심이었다면 용서와 교화를 거쳐 끝까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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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완전 반성하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봐줄게요....저도 기도해서 응답된다면 ㅋㅋㅋㅋ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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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 님 | 사랑 했다해도 믿음,신뢰가 깨지면..... 사랑만으로는 극복이 안될것 같아요... ㅠㅠ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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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기꾼이든 살인자이든...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거라면...평생을 함께 할수 있을거 같아요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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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q*** 님 |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지금까지 날 속인걸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결혼은 서로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건데, 그 신뢰를 저버린 거니까요. 차라리 나한테만이라도 속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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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한테도 사기칠거라니까 왜 모르니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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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rytea*** 님 | 캐치미의 프랭크라면!!! 사기꾼이어도 얼마든지!
바로 결혼해야죠! ㅎㅎㅎㅎ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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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fr*** 님 | 만약에 ...!! 내가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 함께..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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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da1*** 님 |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할까. 진짜 사랑한다면 앞뒤 사정 안보고 그냥 끝까지 함께할듯!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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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단파혼하구요 좀더 지켜봐야할것같아요
아무리 사랑하지만 평생을 함께 살아야하는데......
더 지켜보고 이사람이 아직도 그런끼(?)가 남은거 같으면
다신 안보고, 다 깨끗하게 정리 했다 하면 다시 사랑하고,...ㅋㅋ
그래도 내 약혼자였던 사람이니..고소는...못할것같아요 ㅎㅎ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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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끝까지 함께해야죠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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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선 화가 많이 나겠죠. 그동안 속았던 것에 대해. 그래도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줬으니 끝까지 함께하고 이제 자제좀(?) 해달라고 부탁하지않을까요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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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단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그런 잔인한 말을 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구요. 그동안 사랑하고 믿었는 마음에 대한 배신감이 가장 크게 밀려올거 같아요. 사랑은 두사람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되는거라고 할수있잖아요. 생각의 차이가 약간의 변화를 줄수 있을지언정 믿음만은 깨트리지 말아야할거 같네요.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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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쎄요....어느정도 사기를 쳤느냐에 따라...파혼과 고소의 여부가 갈릴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정말 사랑했다면.. 감싸줄 수 있지않을까요 ?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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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심각해지네.. 허허...... 업종에 따라....;;;;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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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ver0*** 님 |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중요하겠지만,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하는거니까 우선 파혼하고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ㅠㅠ 그래도 엄배우님이라면... 결혼하고싶네요^^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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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이번만 눈감아 주고 결혼해서 영원히 나만 바라 보게 만들겠습니다!!! 퐈이야!!!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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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러게요
직접 당해보지않은이상..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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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주 힘들겠지요.^^ 어떻할까요???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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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기나오는 주인공들이라면~ㅋㅋ 끝까지함께할수도있을듯ㅋㅋㅋ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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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이라도 저를 속인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수는 없죠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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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력적인 약혼자이니 ㅋㅋ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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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믿음.. 한번 깨어진 믿음은 쉽사리....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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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만 사기가 아니라면~~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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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게 진실이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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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쨌든 날 믿고 이야기해준거라면 한번 질러보고 싶을거 같아요. 어쨌든 내가 사랑하고 아낀 사람이니까. 때로는 거짓말 같이 사는게 재밌는거니까요. ㅎ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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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기꾼이란 고백에 내가 흔들린다면,그사람의 진심과 그사람 자체를 사랑하지않고 배경과 그에 따라오는 면을 보고 선택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끝까지 함께한다^^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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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를 사랑한다면, 그게 사기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겠지만 일단 사랑한 그 시간을 믿고싶어요. 게다가 그 약혼자가 엄기준처럼 멋지고 매력적인 남자라면!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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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선 결혼 한다 그리고 이혼 하면 위자료가 좀 나오지 않을까요..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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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소해야지...............나말고도 다른사람들까지 피해보게 할순없음...
[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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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 사기가 아니라면 남들이 보기엔 미친것 같겠지만 감싸주고 싶을 것 같아요..
[201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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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chu*** 님 | 지은 죄의 댓가를 치르고 다시 만날 듯 합니다.. ^^
[201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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