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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친구라는 것이 순수하게 그 사람의 빛을 광명정대하게 보아주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경쟁의 입장에서 질투에 사로잡혀서 빛나는 친구보다는 그 빛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그림자쪽에서 그를 보려고 하는 경향이 생길 것 같아서 말이죠...;;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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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yes! 입니다. 주위에 나와 맞는 사람만 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갈등도 없겠죠. 하지만 나와 맞는 비슷한 사람만 둔다면 인생의 재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전 주위에 나를 자극할 만한 상대가 있어야 한편으로 아프겠지만 그만큼 나도 발전하고 성숙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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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개인적으로 경쟁 상대로서 많이 생각할 것 같네요. 제가 원래 어디서나 뭔가 일을 할때있어서 라이벌을 두고 일을 하는 편이라서 아마도 전 친한 친구로 지내긴 어려울거 같아요. 아직 제가 철이 덜 들어서 그렇겠죠?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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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g*** 님 | 저는 친구가 될 수는 없었얼 것 같아요. 천재성에 대한 댓가로 그의 나머지 품성은 모두 별 볼일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는 그의 언동을 보면 본인은 별로 악의가 없이 농담이라고 던진 말이겠지만 상처 주는 말 많이 했더라구요. 그런 사람과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싸움이나 극단적인 상황은 큰 일때문에 터진다기 보다는 평소에 작은 것들이 쌓여서 생기는 법이지요..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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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db*** 님 | 나의 라이벌은항상 나인법!!!
그리고 천재들이랑 친해지고 나면 얻는 것이 쫌 많지요~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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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님 | 범생이인 저는 친구는 분명히 될 수는 없지만 저에게 커다란 자극제가 될거같아요. 클레식을 좋아하게된 영화 모차르트 뮤지컬로도 곡 보고싶어요. 주옥같은 천재음악가의 다양한 음악들이 함께하니 꽤 차원높은 뮤지컬이겠네요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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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님 | 친구가 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사람에 나에게 해가 되는 직적적인 일을 하지 않더라고 내 능력과 모든것을 빼앗길수 있을만큼 내 앞길을 가로막고 현실적인 고뇌에 봉착한다면 친구보다는 경쟁자가 되겠습니다. 목표이자 경쟁자로써 내 나름대로 노력해 볼것입니다. 시기와 질투, 열등감을 없애기위해서는 내가 더욱 성장해야되겠죠. 인생의 경쟁자로 삼겠습니다.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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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graph*** 님 | 천재 친구!!! 나도 좀 얻어가보자 ㅋ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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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겉으로는 친구인 척 할 수도 있겠지만 열등감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201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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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i1*** 님 | 자랑스러워요~소문낼거에요
[201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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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m3*** 님 | 잘 모르는 사람이였다면 마냥 동경하고 부러워하겠지만 같은일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이 그런 능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살리처럼 열등감을 느끼며 스스로 힘들어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201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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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님 | 아무래도 정말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닌이상.. 조금의 질투없이 자랑스러운 친구야! 라고 하는건.. 가식이 아닐지^^;;
[201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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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ddbwl*** 님 | 천재인 친구와 같이 지낸다는건... 이로운 점도 있고 해로운 점도 있을 것 같네요. 어떤 분은 그 친구를 보면서 배울점이 많을 거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마음으로 친구가 되지 못하고, 그를 통해 나를 발전시키려는 약간의 이용수단? 으로써밖에 친해지지 못할 것 같네요..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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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de2*** 님 | 천재를 친구를 둔다는것...그것 역시 아무에게나 오는 행운은 아니죠...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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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취미도 아니고 업으로 삼고 있고 나름 프라이드도 있는 상태에서 촐싹대는 애송이가 천재적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못 견딜 것 같아요. 질투 때문에 친구는 무리..ㅠㅠ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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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s*** 님 | 나는 피나는 노력으로 그 자리에 힘들게 올라섰는데, 모차르트가 정말 쉽게 나보다 훨씬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을 보면 살리에리처럼 될 것 같아요. 모차르트가 아무것도 안한다 하더라도. 그 존재만으로도 무척이나 질투, 열등감.. 애증을 느낄 것 같아요.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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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열등감에 친구가 되긴 힘들 것 같아요.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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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tiny1*** 님 | 저라면 친구가 될수 있었을꺼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그런 재능있는 친구를 옆에 두었다는 것은 자부심을 가지고
제 자신을 좀 더 채찍질할수 있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
할수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꺼라 믿고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꺼 같아요. 친구는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고 채워주는
존재이니깐요~ 모자르트 오페라 락 정말 기대되네요.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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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fe*** 님 | 절대 친구가될수없죠. 나를 작게만드는 존재... 나스스로를 비참게 여겨지도록 만드는 그와 손을 잡는다해도, 가면쓴 모습일뿐 진짜 친구는 절대로 될수없다고 봅니다.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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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 님 | 아무래도 열등감을 느끼겠지요.. 그래도 친구로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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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결국 내가 나를 완전히 버리고 다른 사람이 될수 없는 한, 그냥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즐기며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평생 열등감속에 자기 비하하며 사는건 내 자신한테 너무 비효율적이죠!!!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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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p*** 님 | 평생 열등감을 안고 살수는 없으므로... 난 그냥 다른 길을 가겠음..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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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nice@dreamx.*** 님 | 그런 천재라면 질투가 나기 보다는 배울 점이 많다고 저 스스로에게 자극이 되는 계기가 될거 같아요. 자랑스럽기도 할거 같구요. 조금더 뛰어 나다면 비교가 되서 좀 속상살 수 도 있겠지만, 아예 차이가 나는 천재라면 맘이 정리가 될듯.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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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chu*** 님 | 보통 사람이 아닌 천재임을 머릿속에 새겨넣고 열등감보다는 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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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 님 | 내가 정말 인정하는 친구라면 가능하다. 경험상, 내가 인정하지 못하는 친구의 경우 배가 아픈데, 내가 인정하고 있는 친구가 잘되면 뿌듯하다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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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랑.....스러우면 좋겠지만 저는ㅜㅠ
[201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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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님 | 열등감...그건 가지고 싶지 않다고 안가져 지는것이 아니더라구요..ㅠ..ㅠ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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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ractio*** 님 | 내가 가지지 못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모차르트.. 정말 주위에 그런 인물이 있다면 자존감을 잃고 괴로워질 것 같아요. 친구는 될 수 없을 듯.. 애증의 대상..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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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w*** 님 | 그리 대인배는 되지 못하네요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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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gehams*** 님 | 멋진 친구를 둔다는건 자랑스러운 일이에요^^ ...물론,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항상 비교당한다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긴 해요 ㅠㅠ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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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mm*** 님 | 친구는 아니~아니되~~되오~~ㅋ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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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i*** 님 | 힘든일이겠지만 모차르트랑 친해져서 비로소 넘어서야겠죠~!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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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so*** 님 | 친구로 같은 공통점이있다는것만으로도 대화할 거리는 산더미!! 오히려 라이벌인걸 잊고 그 주제로 하루죙일 이야기 하느라 정신없을듯!!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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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3*** 님 | 될수 있다!! 자랑스러워할지까지는 모르겠지만...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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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1*** 님 | 자극만 될뿐...진정한 친구는 되지 못할듯..ㅠㅠ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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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ak*** 님 | 모차르트같은 희대의 천재가 내 곁에 있다면 당연히 질투도 나고 부러움이 크겠지만 그런 천재가 또한 내 친구라면 더욱더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친구하자~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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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 님 | 라이벌이 있어야 경쟁심 때문에 더 노력할것같아요..부럽고 화나고 질투도 많이 나겠지만~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 라이벌이면서도 친구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ㅎ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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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6*** 님 | 후천적인 거라면 아마 질투를 했겠지만 선천적인 천재성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진 않을 것.............
난 낙천적이니깐!!!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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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dldls*** 님 | 부럽고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 하겠지만 그래도 전 친구가될거같아요 ㅎ 제가배울것도있고 혹시 제가 더 뛰어난것두 있을수있으니까요 ㅎㅎ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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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ki*** 님 | 솔직히 너무너무 부러워서 미쳐버리겠지만...그래도 앞에서는 친해져야 할것 같아요..그래도 그렇게 잘나가는 친구 두는게 싶지 않은 일이니까요.ㅠ_ㅠ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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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dib*** 님 | 선의의 경쟁이야말로 최고의 경쟁이 아닌가 싶어요^^ 모차르트는 나의 친구이자 라이벌!!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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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001*** 님 | 색다르게 다가갈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개성강한 모차르트로 인하여 저 또한 좋은 영감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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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전 질투심이 강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정말?) 인간인 이상... 저와 같은 분야에 저런 천재가 있었다면 견딜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존재만으로도.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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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fpal7*** 님 | 저는 보살이 아니니까요;; 절대 친구로 잘지내지 못할것 같아요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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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절대....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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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k*** 님 | ㅠㅠ 부러움과 시기...... 열등감때문에 미쳐버릴듯...ㅠ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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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h6*** 님 | 음... 솔직히 말해서 본인보다 더 우월한 존재를 친구로 두는건... 배가 아프지 않을까요 ㅋㅋ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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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y*** 님 | 병 날것 같아서..절친은 못될듯요~ㅋㅋ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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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bin*** 님 | 저 같으면 제가 그토록 원하던 재능을 친구가 가지고 있으면 시기와 질투로 인해 좋은 친구로 지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물론 그를 뒤쫓기 위해 노력은 할테지만 그와 속내를 터놓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어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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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님 | 질투는 나지만 그래도 나에게 득이 될것 같네요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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