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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ar*** 님 | 좋은 뮤지컬이 많았는데, 여기에 없는 인당수사랑가를 꼽고 싶습니다. 캐릭터의 구체적인 표현, 감정을 툭툭 건드리는 신파같으면서도 진달래꽃의 '즈려밟고'가시라는 이야기를 툭툭 던지는 노래들. 배우들의 조화등등 좋았습니다.2013년에도 한다고 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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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ik*** 님 | 2012년 공연 보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아 행복하기만한 한해였습니다 다가오는 2013년에도 멋진 작품들이 포진해있어 벌써부터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다음 한해도 많은 정보들 플디에 의지해야겠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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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vlfg*** 님 | 2011년 최고의 뮤지컬 셜록홈즈 2012년 최고의 뮤지컬 위키드 원래는 창작뮤지컬이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대부분 챙겨보는 편이지만 라이센스 뮤지컬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뭐가 가사도 그렇고 인위적으로 바뀐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또한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하지만 이러한 저의 생각을 맨오브 라만차가 완전히 허물어 주었네요.^^ 라이센스 뮤지컬도 이러한 전달력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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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yu*** 님 | 2012년 가장 실망스러웠던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기억에 남는 넘버도, 캐릭터도 없지 않았나 싶어요. 앙상블과 조연들의 실력에 비해 도저히 집중할 수 없었던 여자주인공 쉐리역 배우님의 연기.. 애도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류역 맡으신 배우분들 다 좋아하는데 공연자체가 세분을 빛나게 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공연을 이어가기에는 올림픽공원의 공연장은 배우분들과 관객들을 너무 배려하지 않은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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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e*** 님 | 2012년 최고의 뮤지컬은 맨오브라만차입니다. 돈키호테의 이룰수 없는 꿈을 듣는 순간의 전율은 어느 뮤지컬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올 한해 힘든시기를 보내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합리화했던 제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맨오브라만차,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특히, 홍광호 배우님과 이훈진 배우님, 서영주 배우님,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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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n*** 님 | 올해 본 뮤지컬 작품 중에는 맨오브라만차가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도 훌륭했고 작품 내용도 좋았습니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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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 님 | 모차르트 엘리자벳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등 ㅠ 올해는 정말 좋은공연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
내년에도 좋은공연으로 한해를 보내고 싶네요 ^^!!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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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s1*** 님 | 엘리자벳 무척이나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라 2번보았습니다. 영웅은 창작뮤지컬 중에 너무나 대단한 뮤지컬이라 생각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그외 올 한해 본 뮤지컬이 제가 태어나서 가장많이 본해였던거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뮤지컬 세계로 빠지는 태동의 한해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무대를 보면서 배우와 함께 느끼는 그 전율...그것 때문에 전 뮤지컬에 뮤지컬에 무척 매료 되었습니다. 2013년도 대박나는 뮤지컬의 한해가 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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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cod*** 님 | 올해는 공연을 많이 보질 못해서 딱 꼽기가 그렇지만 굳이 꼽으라면 블랙메리포핀스를 꼽고 싶네요. 창작이었는데 전체적으로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넘베 부르면서 들어갔던 안무? 같은 것도 너무 뜬금없어서 극의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반면 넘버는 굉장히 취향인 분위기라 괜찮았어요. 내년에 재연 올라온다고 알고 있는데 그때는 좀 더 많이 다듬어서 좋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캐릭터는 딱히 별로였다고 딱 꼽을 만한게 없군요. 어쌔신 보고싶다!ㅠㅠ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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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221*** 님 | 올한해 엘리자벳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까지... 올한해도 다양하고 감동이 깊은 뮤지컬 공연들을 보았는데요...2013년도에도 풍성한 뮤지컬이 다가왔음 합니다. 뮤지컬이여..영원하라.^^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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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한공연의 묘미를 위키드를 보면서 새삼 느꼈습니다. 정말 전율이 느껴지는 음악과 액션이 현장감을 주고 같이 공연하는 듯하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우리 뮤지컬과 비교되는 점이 많았고 배울점이 많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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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개인적으로 모짜르트 오페라락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희곡,연극,영화를 다 본 상황에서 본 뮤지컬이었는데 이전 작품들에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가 너무 컸었기 때문인지 모짜르트와 살리에리역을 연극이나 영화에서 보다 훨씬 살리지 못한 점과 다른 장르와는 다른 뮤지컬 특유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고 락과 오페라의 결합 또한 좀 더 조화를 이루지 못해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컸던 공연이었습니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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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c*** 님 |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고 본 후 괜히 봤다.. 라고 생각이 든 뮤지컬은 라카지였던 것 같아요. 특히 앙상블이 새장에서 안무를 하는 장면에서 앙상블의 조화가 맞지 않아서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제가 갔던 날만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어수선한 공연이었어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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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cc*** 님 | 모차르트 오페라락이 없네요... 최고의 공연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저 밑에도 적혀있는데 저 역시 레미제라블 정성화씨에겐 무한 실망을 ^^; 용인에서 다섯번을 봤는데 단 한번 빼곤 모두 삑사리와 음정 이탈이 있었습니다. 음역이 안맞는건 어쩔수 없다 쳐도 표정이 단 하나 밖에 없다는게 조금 그렇네요 ^^; 저 역시 장발장으로는 겨우 두번째였던 얼터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카리스마는 확실히 얼터여서인지 적었지만요. 그래도 일단 노래를 편하게 들을수 있으니.....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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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4*** 님 | 블랙메리포핀스,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지만 노래나 극본의 부족함을 배우들의 연기로 메꾼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소재는 좋은데 잘 살리지 못한 느낌도 들고요. 곧 재연이 올라오는 걸로 아는데 잘 보완되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블메포외에도 창작뮤지컬들이 노래나 극본면에서 부족함이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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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풍월주....배우들연기와스토리 넘버는 좋았어요 하지만 다소 난감했어요~~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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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fkaj*** 님 | 저 개인에게 있어 올해 뮤지컬 최고의 캐릭터은 '모짜르트 오페라락'의 살리에리입니다. 넘버도 무대도 최고였는데... 홍보와 공연장이 먼 관계로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해 아쉽네요. ㅠㅠㅠㅠ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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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091*** 님 | 가장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캐치미이프유캔. 공연스토리 음악 둘다 전혀 와닿지 않았고 다 떠나서 굉장히 지루했기때문입니다. 캐릭터는 쌍화별곡에 원효. 가볍고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였습니다. 공연 목적에 따라 극자체가 가볍고 즐겁게 진행되는것은 괜찮지만 캐릭터 때문에 부분적으로 전달하려는 메세지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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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레미제라블은 작품의 명성도 워낙 높았고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그만큼 실망도 컸던 작품이네요. 무엇보다 음역대가 맞지않아 쩔쩔매는 주연배우의 연기는 보기에도 괴로웠습니다. 음역대는 그 역의 배우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아닐지. 특히 레미제라블처럼 송스루 뮤지컬은 노래가 곧 대사인데 노래처리가 불안하니 몰입도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노래를 제외한 연기가 인상적이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얼터배우의 호평이 더 많이 들리던데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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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라이센스중에서는 아이다와 레미제라블. 아이다는 배우들이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시즌때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스토리 자체에 공감하지 못해서 아마 다신 안보게 될 작품일것 같아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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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봤던 작품들을 기준으로 가장 실망했던 창작 작품은 블랙메리 포핀스. 스토리도, 넘버도 어느것 하나 참신하지도 않았고 공감이 되지도 않았어요. 뮤지컬로서의 매력도 없었고 억지로 짜맞춘듯한 율동과 허술한 스토리전개가 볼품없었어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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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mph*** 님 | 올해 봤던 작품들이 다 좋았어요. 그래도 구지 실망스러운 작품을 꼽자면 풍월주는 창작 초연이였던 만큼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스토리를 보완해서 재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넘버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지만 스토리에서 인물의 관계 얘기가 잘 드러나지않았고 무대가 고개 꺾어질 것 같아서 보완하면 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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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 님 | 셜록홈즈 만세!! 제 첫 뮤지컬이기도 하거니와 신선한 소재와 좋은 음악, 그리고 그에 걸맞는 캐스팅이 아주 빛났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실망스러운 작품과 캐릭터는 리걸리 블론드, 엘우즈네요 ㅠㅠ 보면서도 조마조마한 무대와 흡입력 없는 연출, 어울리지 않거나 성의없다 느껴지는 캐스팅, 비용절감을 위해 가감없이 확 줄인게 뻔히 보이는 세트 어느 하나 맘에드는게 없어요 ㅠㅠ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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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개인적으로 <셜록 홈즈 - 앤더슨 가의 비밀>에는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구성도 재밌었고, 앤더슨의 사랑도 미친 것 같으면서도 애달프게 잘 표현되고 넘버도 좋았어요. 다만 제가 봤던 캐스팅은 성량이 조금 부족했다는 점만 미스였구요. <풍월주>는 다시 무대에 오르려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는 워스트에 꼽을 정도.. 내년 작품으로는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기대되네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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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dn*** 님 | 내년엔 어떤 공연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하면서..올한해도 이렇게 보니 좋은작품 때문에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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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wj*** 님 | 다른때보다 올해는 많은 공연들을 보았는데 전부 재밌고 좋은 작품들이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공연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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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님 | 지방사는 뮤지컬 팬이여서 2~3달에 한번씩 공연보러 서울로 가고있네요.. 그래서 볼수 있는 최대한을 보고와요.. 주말을 이용해서 평균 3개 정도 보는것 같아요.. 올해의 선택은 대체로 좋았어요^^ 2013년에도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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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ji7*** 님 | 지방이라 마음에 드는 작품을 보기가 쉽지는 않아 많이 속상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갈일이 있을때 보고싶은 뮤지컬이 있으면 보는편인데요
이번에는 모차르트가 하길래 봤습니다. 장현승군이 하는걸 봤는데
뭐랄까요. 아이돌에 나름 편견이 있었는데 계속 다듬으면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될꺼같더군요. 나름 좋은 자리에서 봐서 비싼표값이 아까우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외로 모차르트 캐릭터를 잘잡은거 같더군요. 완벽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이 움직이는. 아무튼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움은 있었지만 나름 만족한 공연있였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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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love*** 님 |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들 만나고 싶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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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h*** 님 | 문화생활을 엄청 좋아하고 잘 하는데...티켓값이 너무 올라서 정말 숨이 턱턱 찬다. 좋은 공연 합리적 가격으로 좀더 기분좋게 만나고 싶은게 솔직한 바램이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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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el*** 님 | 전 올해 본 작품들 다 맘에 들긴했는데...
뮤지컬 티켓값이 넘 올라서 한달 한번 문화생활은 물건너간지 오래고... 일년에 두세편 챙겨보기도 힘드네요!!
글고 뮤지컬 팬들은 꼭 아이돌 출연 안해도 만족스러운데 너무 아이돌들 출연하고 티켓값 뛰는듯하여 좀 속상합니다욧!!! --; 저두 캐치미.. 부모님은 엄기준 보시고 전 아이돌공연 봤는데.. 부모님과 저의 느낌이 천지차이... 아이돌 출연..전 별로욧!!!!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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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rao1*** 님 | 프리뷰때 보고 작품이 주는 의미나 해석이 좀 와닿지 않은 작품이 있었는데요. 뮤지컬 풍월주였습니다. 무대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개연성들이 보이지 않아 초반에 집중하기 매우 힘들었네요.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진 작품이지만, 다시 올라온다고 하니 개연성과 각자의 인물에 맞는 무대를 다시 살려서 올라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관객들을 조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티켓가격에서도 결정이 되니 그부분에서도 많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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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mi*** 님 | 크게 실망했던 작품은 없었지만 좋았던 작품은 많았네요. 엄마랑 관람하기 좋았던 라만차도 그렇고 올해 모차도 색다르고 좋았어요. 다른캐릭터분석이 좋았네요. 형용같은 경우도 배우에게 저런면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잘 봤습니다. 기대치에 못미쳤던 작품은 엘리랑 두도시였네요. 약간 과한느낌이 저랑 잘 안맞았던 것 같아요. 너무 기대를 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주로 대작을 많이 접하게 되고 보게되는데 크게 실망한것은 없고 다들 잘 본 것 같아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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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통은 좋았던 작품 안 좋았던 작품 이렇게 뽑는데.. 네거티브 질문에 살짝 당황스럽긴하지만...
-제일 좋았던 작품 : 모차르트와 위키드.
모차르트는 생각 외의 캐스팅에서 잘 갈고 닦으면 옥석이 될 배우를 만나게 된듯해서. 위키드는... 잘 만들어진, 상업적인 뮤지컬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줬던, 앞으로 우리 창작 뮤지컬이 많이 벤치마킹을 햇으면 하는 작품이라서. -안 좋았던 작품 : 풍월.스토리가 빈약, 스토리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정형적이다 보니 중반이후 재미 반감. 배우들이 캐릭터를 살릴수 잇는것은 장점.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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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2*** 님 | 올해는 대작들이 많아지면서 티켓값도 장난아니게 치솟게 되었죠..그래서 생각보단 많은 뮤지컬은 접하진 못했어요. 창작 뮤지컬쪽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음 좋겠어요^^ 크든 작든 모두 공들여서 만든 작품이니 많이 보러 가주셨음 좋겠어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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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님 | 티켓가격이 만만치않아서 많이 보지는 못하지만 내년 레미제라블만큼은 꼭 보려구요~ 너무 기대되고 두근두근합니다!ㅎㅎ
좋은 창작극들이 많이 나왓으면 좋겠네요~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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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ato1***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었던것같아요. 좋은 평들이 많아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하고 간 작품이었는데, 뮤지컬을 보면서 의문이 많이 생겼고 물론 프리뷰 공연이라서 그랬는지 부족한 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음에 또 공연을 한다면 많은 감동을 받고 싶어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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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fjsrpdj*** 님 | 창작 뮤지컬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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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많은 뮤지컬을 볼 여유가 안되서요ㅠㅠ
올해 본 뮤지컬은 위키드 한편이였는데,, 위키드는 너무 멋지고 재미있었던 뮤지컬이라 전혀 실망스럽지않았어요ㅎ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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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lark0*** 님 | 여유속에서도 문화생황을 통해 나름 애썼던 한해였던 것 같아요~
좋은 공연들을 통해 힐링받고 가뿐해졌으니 성공한 셈이네요^^
장르와 무관하게 열심히 준비된 모든 공연과 배우들의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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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 님 | 올해한 좋은 뮤지컬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요~ 내년에도 풍성하고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D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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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n*** 님 | 너무나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공연 예매하고 공연장 찾아가기 바빴던 한해였네요~ 연말과 내년, 그 후년에 이어질 뮤지컬 행진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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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에는 참 멋진 공연들이 너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나라의 창작뮤지컬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공연이 더 활성하고 더 멋진 공연이 되기 위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창작 뮤지컬이나 연극이 많이 나왔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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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j*** 님 | 올해 본 작품은 맨오브라만차와 잭더리퍼였는데 만족스럽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실망스러운 작품은 없었는데 다만 잭더리퍼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을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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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우 기대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 25주년 기념 공연이라 기대가 더 커지네요. 오페라의 유령은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 그 느낌과 아름다움이 다르게 느껴지던데.. 이번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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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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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i*** 님 | 가장 실망했던 작품이랑 캐릭터는 뮤지컬 모차르트와 주인공 모차르트 입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연출이 바뀌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발전하는 방향은 아니란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작품을 또 봐도 별로 지겨워하지 않는 편인데, 모차르트는 중간에 졸기까지 했구요. 주인공 모차르트 역시 원탑인 만큼 배우의 기량이 중요한데 올 해는 미스캐스팅이였던거 같구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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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so*** 님 |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창작뮤지컬<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였어요. 공연 내용이나 배우들의 열연은 괜찮았지만, 뮤지컬이라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공연장 시설과 5명밖에 안 되는 출연 배우 수가 공연을 조금 부족하게 보이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한편 올 해 봤던 공연 중 실망스러웠던 캐릭터는 뮤지컬<그리스>의 '데니'였어요. 남주인공인데 캐릭터 자체가 임팩트가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여주인공 샌디처럼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것같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조금 더 역동적이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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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ugu*** 님 | 캐치미이프유캔 - 디카프리오와 톰행크스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고 가서 그런가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노련미를 기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패기와 도전하는 모습을 높이 사주고 싶었지만, 완급조절을 좀 더 잘해주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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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3b*** 님 | 봤던 뮤지컬 공연들에서 실망한적은 없고 너무 만족해하고 봤어요. 특히 모차르트의 뮤지컬넘버들은 갠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OST까지 소장했네요. 잭더리퍼에서 카리스마 작렬했던 신성우 배우도 잊을수가 없구요. 하하.. 갠적으로 삼총사에서 신성우님도 좋아했었어요. 전 아돌배우들 뮤지컬도 재미있게 봤는데 모차르트에 나왔던 장현승도, 삼총사에나왔던 규현, 이지훈도 잘했던것 같아요. 내년엔 오페라의 유령과 여기엔 없지만 노트르담드파리가 너무 기대되네요!!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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