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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clo*** 님 | without her 을 부르던 대령의 모습 음악 다 인상깊죠!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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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나 들리나요 가 제일 기억에 남고 감동적이었어요
천국의 눈물.. 초호화 캐스팅에 걸맞는 탄탄한 스토리와
음향, 조명 등 뭣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대박 뮤지컬이었어요
그 감동을 절대 잊지못할 것니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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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막 마지막 "들리나요"가 역시 최고였어요. 준과 린이 짧다면 짧은 기간을 만난건데 '들리나요'덕분에 극의 중심이 잡힌 느낌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조명과 함께 사라지는 준의 모습은 아직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그리고 시클로가 등장하는 연애 장면도 좋았어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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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브레트리틀의 자살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배우분들의 혼신의 명연기도 너무나 감동적이었구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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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일 좋아하는 곡은 바로 <<들리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뮤지컬OST 잘 사지 않는 제가 덥썩 구매를 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준과 린의 이별장면... 두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관객들도 같이 몰입해서인지 더욱 생각나고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인것 같아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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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천국의 눈물에서 남자 주인공 준이..여자주인공한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한 이후에 군대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들리나요" 그노래 부분에서는 나두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왠지 모를 뭉클합니다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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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천국의 눈물 공연을 보면서 좋은 넘버들이 매우 많았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The Tiger and the Dove 라는 곡이예요. 이쁘면서도 어딘지 모를 슬픔을 예언하는 곡인거 같아요. 공연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는 지워지지만 마음은 아팠던 곡이예요. 그리고 명장면은 1막 마지막 씬에서 준이 전쟁터로 향하며 린과 헤어지는 그때, 가장 가슴아픈 씬이기도 하면서 무대와 영상이 젤로 최고인거 같아요*^^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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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들리나요의 그 애절함 뭔지 모를 가슴밑에서 올라오던 감정
[201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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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니뭐니해도 '들리나요?' 였어요
전반적으로 감동적인 노래와 분위기 괜찮았어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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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인상적인 명장면은...남자 주인공이 군대를 가는 장면에서 까만 무대의 가운데로 들어가는 장면, 입체적으로 내가 막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나룻배가 양쪽으로 움직이면서 공연장 중앙 무대에서는 큰 나룻배 화면이 보이면서 두 주인공이 무대의 바가 올라가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제일 압권이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음악은 당연히 메인곡인 "들리나요"이지요... 시아준시 공연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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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못봤지만~음원으로 들어본 can you hear me가 맴도네요^^ㅋㅋ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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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많은 분들이 꼽으시듯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1막 마지막 장면이었던 준과 린의 이별 장면이었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준과 린의 짧지만 행복했던 데이트장면과 오버랩 되면서 더더욱 안타까워 함께 울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뮤지컬넘버도 다 좋았지만 그래도 '천국의눈물' 하면 <내마음이 들리나요> 가 제일먼저떠오를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던 노래였습니다♡ 아그리고 윤공주배우님 노래에 홀딱 반했어용~~!!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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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pdy*** 님 | 들리나요? ㅎㅎ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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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clo*** 님 | 브래드리틀씨의 자살장면.. 원하는것도 얻지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정말 압권이죠!!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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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준이 철창을 붙잡고 '들리나요'를 애절하게 부를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령의 without her 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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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은 전역을 얼마 앞둔 준이 전쟁터로 향하면서 린과 헤어지는 장면!! 조명과 3D화면의 조합은 가히 최고라 표현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준과 린의 "들리나요" 듀엣과 합창은 정말 더더욱 대박!! 잘만 다듬으면 정말 좋은 작품으로 기억 될 듯.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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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살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였습니다. 뿐만아니고 뮤지컬 보는내내 배우분들의 연기에 몰입하여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보았네요. 다들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사실 뮤지컬이라는게 먼가 하나만 삐걱거려도 집중이 깨지고 작품이 미완성으로 남지요. 남편이랑 보았던 작품중에 젤로 기억남는 작품이였어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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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고싶네요~ 봤떤사람들이 다 극찬하던데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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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리고 또한장면, 제가 생각하는 천국의 눈물 인물들 중에 가장 제일 불쌍했던 빵아저씨의..아니 그레이슨 대령의 자살장면...Without her을 부르며 ..절벽으로 떨어지는 모습에..빵아저씨에 가창력에 소름이 돋으면서 뛰어난 연기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ㅠㅠ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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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일 좋았던 넘버는 I've had to learn 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지 않지만 살생을 해야하는 군인 신분인 준이 처절하게 노래 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왔어요..그리고 가장 명장면은 역시 천국의 눈물 출연진,제작진분들도 손에 꼽으시는 부분이겠지만 준과 린이 다음을 기약하며 부르는 Can you hear me?가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였던것 같아요. 부를 손에 쥘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택한 여자와 그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 가엾은 남녀였던것 같아요..ㅠㅠ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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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막에 마지막 can you hear me~정말정말 잊지 못할 감동의 도가니었습니다.
세명의 주인공들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느낌~그보다 더 멋진 무대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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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막은 대체적으로 사랑스러운데 2막은 정 반대의 분위기라 느껴지면서 2막에서 "총을 조준해서! 적을 쏘고!" 할 때 전쟁 중의 정신적 압박에 관한 그 가사가 좋았어요. 나도 내가 죽여야하는 상대방도 가족이 있고 꿈이 있는데 뭘 위해 싸우고 왜 죽여야만 하는지에 대한 그 절절함이 담겨있던거 같아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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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은 Raining fire 쏟아진다, I've had to learn 배워야만 했어가 가장 좋았고, 명장면은 준이 철조망 안에서 배워야만 했어를 부르면서 흐느끼는 장면이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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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준이 린을 지키기 위해 소집명령을 받고 최전방으로 가는 순간에 노래도 노래거니와 무대장치에 정말 최고의 장면으로 칭하고 싶습니다. 무대의 뒤편까지 사용하여정말로 무대로 빨려들어갈거같았던 그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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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처럼 내리는 불길 부르면서 무대 조명에 맞춰 배우님들이 쓰러지는 장면.... 그장면에서 소름이쫘악!!!!
어떻게 그런 효과를 낼 생각을 하셨는지~~~ 연출팀 조명팀 배우님들.. 한분도 빼지않고 멋졌어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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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브래드리틀의 좌중을 압도하는 넘버들과 오빠(김태훈)의 "누굴 믿을 수 있나"가 기억에 남아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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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한여자린그녀를사랑해서그들을질투하는남자그레이슨 대통령이라는권력때문에어쩔수없이사랑하는여자를두고전쟁터로나갈수밖에없는한남자준그녀가떠난자리에서들리나요... 사랑해요... 이 목소리 들어요... 아주 멀리 있다 해도.. 그대 있는 곳을 바라보며 난, 살겠죠
를부르는장면을보면서저도모르게눈물이나왓어요아마도제일기억남는최고의장면이였습니다,언젠가나에게준처럼나만믿고사랑해주는멋진남자가오길바라면서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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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CAN YOU HEAR ME? 죠~ 영어가사를 꼭 번역해 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사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애절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CAN YOU HEAR ME가 두 번 반복되는 구절을 한국어로 들리나요? 사랑해요 라고 번한하신 것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ost정말 사시면 좋아요~프로그램같은 앨범 정말 멋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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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린이 고난 끝에 준의 아이를 낳고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부분에서는 정말 저절로 감정이 일만큼 감명깊었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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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워야만해 넘버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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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ithout her~빵아저씨의 노래가 아직도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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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비처럼 내리는 불길' 넘버 장면이 좋았어요. 음악 자체도 좋지만 무대 바닥의 LED와 앙상블들의 군무가 너무 멋진 장면이죠!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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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번을 봤지만...세번 다 2막 시작하고 자신이 총으로 쏴 죽인 군인을 붙잡고 울먹이며 연기하는 모습과 그 군인을 붙잡고 부르는 노래가 지금도 귓가에 환청으로 들리고있어요~"♬총을 조준해서 적들을 쏘고 무기를 들어 싸우는법~♬"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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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동석씨가 프레스콜때 부른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배워야만해~^^천국의 눈물은 노래가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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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ithout her~빵아저씨의 노래가 아직도 맴도네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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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린이 떠난뒤 준이 불렀던 들리나요,그리고 린이 불렀던 천국의 눈물이요^^
멜로디가 정말 천국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줬어요~
집에cd사와서 계속 듣는데 너무 좋아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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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뮤지컬을 볼때는 쿠엔인 불렀던 노래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보고 난 뒤에는 린과 준이 부른 '이렇게 사랑해본적 없죠'가 계속 머리속에서 울리네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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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은 솔직히 제목을 모르니 잘 모르겠지만, 그 대령님이? 자살하시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ㅠㅠ 너무 슬픈 장면이지만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멋있고...ㅠㅠ 갑자기 추락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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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꼭 보고 싶어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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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컥울컥하는 장면들이 3군데 정도 있었다. 준이 발영나 전쟁하면서 자신과 같은처지에 놓여 전쟁하는 이들을 죽이고 나서 회의감을 느끼는 장면이었고 그레이슨대령의 자살장면 그리고 린이 아이를 낳고 나서 죽는 장면이었다 정말 가슴이 저릿했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준이 울먹울먹 거리며 들리나요를 부르는 장면이다 .정말 강추하고싶은 뮤지컬이다 .ㅋㅋ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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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700*** 님 | 환상적인 군무를 뽑을 수 있을 것같아요. 정말 멋졌습니다 /<Can you hear me?> 가 가장 와닿았고 또 제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 같아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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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막 중간 'Raining Fire' 라고 정말 가슴 뛸 정도로 멋진 군무가...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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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막끝에서 들리나요를 두 주연배우가 부르기 시작해서 전체 앙상블이 함께 부르며 군인들이 푸른색 연기로 만들어진 동굴속으로 들어가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고 또 아름다웠습니다. 그 장면에서 들리나요도 정말 애절하고 감미롭게 울렸고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고 싶네요. 음악은 당연 들리나요가 제일 좋았구요. ^^*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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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관람 못했지만 OST만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곧 보러가야죠 . 멋진공연이란 평 많이 접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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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령의 자살 씬/들리나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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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커튼콜에서 두 주연배우가 양쪽에서 달려나와 서로를 끌어안는 장면이었어요. 전 그 부분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마치 헤어져서 결국 다시는 못만났던 두 남녀가 죽어서 천국에서 재회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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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은 1막의 마지막 준이 전쟁터로 나갈때.. 뒤로 블랙홀이 생기잖아요! 그부분이 가장 멋있었구요.. 그리고 문!! 문이 이동하면서 공간이 변화 되고 문으로 표현하던 내용들이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음악 내 맘속의 그림자 그 곡과 들리나요. 참 좋습니다~ ^^ 그외의 깨알같았던 애드립들도 참 재미있었구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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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천국의 눈물 스토리를 알고 있는데, 그래서 스토리 때문에 보고 싶은데, 아직 못봤네요 ^^; 조만간 꼭 보고 싶네요~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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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고나서 말씀 드릴게요...ㅡ.ㅡ^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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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준과 린이 헤어지기전에 부르는 1막 마지막 장면이 무대,조명,음악 모든 면에서 참 인상깊었습니다.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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